솔라코인디지털 화폐의 시대는 언제쯤 현실화할까. 비트코인(Bitcoin)은 지난 4월24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이 세계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Mt.Gox)에 공식적으로 파산을 선고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 유사한 개념으로 등장한 솔라코인(SolarCoin)은 과연 어떤 길을 걷게될까.

태양광에너지 1메가와트아워(mwH)를 생산한 사람들에 1 솔라코인을 주는 시스템은 우리 사회가 청정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하도록 장려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어느 나라 중앙은행의 감독도 받지않는 국제적인 디지털 화폐는 개인간 거래(peer-to-peer)나 상거래에 쓰이며 달러의 대안으로 부상하고있다. 이는 태양광발전 1메가와트아워의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아이디어에 기반한다. 태양광발전시설을 리스하든, 소유하든 에너지 생산업자들로선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솔라코인 재단(SolarCoin Foundation)은 980억 솔라코인을 만들어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이는 향후 40년간 생산해낼 것으로 예상되는 태양광에너지의 총량과 같은 가치이다. 솔라코인의 디지털 기반을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갈 5억 솔라코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태양광발전업자들에게 돌아가도록 저장돼있다.

여타 암호통화와 마찬가지로 솔라코인도 블록체인이란 시스템으로 보안체계를 갖추게될 것이다.

지난 3월8일 솔라코인을 처음으로 받은 사람이 등장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아리조나의 가정집에서 전력을 생산한 사실을 증명하며 23.4 솔라코인을 받은 것. 리사 쇽(Lisa Shock)은 솔라시티로부터 임대해 지붕위 설치한 5.64킬로와트 용량의 태양광패널을 통해 이같은 양의 전기를 생산했다. 3월말까지 솔라코인은 네덜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호주 등지로 확장됐다.

아래 솔라코인 공식사이트를 방문하면 추가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olarcoin.org

참고)
http://www.sustainablebusiness.com/index.cfm/go/news.display/id/2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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