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영국의 스타트업 아쿠아부스(Aquavus)가 최근 초음파를 이용해 바닷물이나 오염된 물을 식용이 가능한 물로 정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강력한 초음파를 물에 분사, 10마이크론 미만의 작은 입자로 정화한다.

아쿠아부스 1단위로 정수할 수 있는 물은 하루 800갤런 정도다. 사람이 마시고, 요리하고, 씻는데 하루5갤런 정도를 쓴다고보면 대략 500명 정도가 쓸 수 있는 규모다.

아쿠아부스측은 이 기술을 아직 실험실에서 개발하는 단계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시제품 3개를 짓는 비용으로 30만달러를 목표로 한 자금모금을 진행중이다. 회사는 앞으로 전세계에 걸쳐 특허를 출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최종제품의 가격은 바닷물 정수기는 1000달러 이하, 우물물 등 담수 정수기는 500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아쿠아부스는 밝혔다.

지난 5월 다우케미칼은 역삼투 기능(정상 침투압보다 높은 압력을 가해 용제를 막 사이로 이동시킴으로써 용액내 용질을 분리하는 것. 해수의 담수화, 화학 플랜트에서 폐수 재활용, 폐기물 분리 등에 이용된다)을 활용한 필름텍 에코(FILMTEC™ ECO)가 에너지/지속가능성과 상원원료관리 부문에서 세계전력업계 최고권위의 상인 에디슨상 동상을 수상했다. 당시 필름텍 에코 기술은 정수에 필요한 에너지를 대폭 절감하는 기능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너지를 30% 덜 사용하고도 정수량을 40%이상 늘리는 등 비용을19% 낮추는 효과를 인정받고있다.

올해초 코카콜라와 비영리기구 ‘워터헬스 인터내셔널’(WaterHealth International, WHI)은 오는 2015년까지 개발도상국내 2000개 학교의 1백만명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워터헬스 인터내셔널이 주도하는 ‘어린이를 위한 물’(Child With Water, CWW) 프로그램은 정수시스템을 활용, 매년 5억리터의 안전한 식수를 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는 5개국에서500개 이상 공장을 운영하며 학생 500만명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products_design/mike_hower/startup_developing_technology_purify_water_ultra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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