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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운동본부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행복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필름페스티벌에는 국내외에서 총 88개 동영상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기업 5편, 금융 3편, 일반 및 학생 부문 3편의 동영상이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또 CSR 전문가, 코스리 회원, 그리고 일반인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5개 작품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미리내운동본부의 행복나눔 부문 대상작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내가 먼저 미리내’를 소개한다.

<미리내운동본부 소개>
‘미리내‘는 전국의 많은 가게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작된 운동으로, ‘미리 낸다’는 의미다.고객이 미리 정한 메뉴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내고, 그 금액을 점주가 알림판에 적어놓으면 필요한 사람 누구나 보고 이용할 수 있다. 미리내 운동은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Suspended Coffee’의 한국판으로 볼 수 있다. ‘Suspended Coffee’는 영세민, 노숙자들을 위해 사람들이 미리 커피값을 지불하면 그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나눔운동. 우리나라의 미리내 운동은 서울, 대구, 부산, 원주, 충주 등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영상 내용>
하루 폐휴지를 주어 3800원을 번 할머니가 식사비가 부족해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지 못하고 나오는 모습. 아이들이 그런 분들을 위해 쿠폰을 기부한다. 전국 기초수급대상자 140만명(2012통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17만명(2011), 밥을 굶는 청소년100만명(사회복지단체 추산)을 돌아본다.
미리내가게를 소개한다. 서울 서교동 노pd네 콩볶는집, 목동 브래스트, 구미시 남산골 칼국수,부산시 꽃집아재, 안산시 꿈의 교회 투썸플레이스, 부안군 슬지네 찐빵, 숙대입구 사나이커피,광명시 광명할머니왕족발, 통의동 브라더코, 안암동 오샬 등

<영상소개>
경기도 시흥의 미리내 가게인 국수가게와 서울시 강동구 미리내 가게 중국음식점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미리내 소개 영상’이다. 우리 동네 한 곳에 자리잡고있는 ‘가게’는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며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고, 필요한 것을 주고 받고 있는 등 생기가 넘치는 공간이다. 만약, 이 가게가 동네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나눔의 모습을 만들어낸다면 많은 사람들(소비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건강과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동네 사장님들의 존재감’을 멋 진 모습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숙제인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풀어내고 있는 ‘미리내 운동’이 더 효과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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