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YIoW4DZu_2039281019_uTwoamMn_recyc-pkg최근 여러 공익관련 기구들은 1억달러 규모의 ‘폐수 無방류 재활용’(Closed Loop Recycling) 대출기금을 출범시킨 월마트 등 9개 기업에 대해 “사용후 포장재의 수거에 재정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기업이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처럼 이미 검증된 재활용 장려정책을 채택하는 대신, 납세자와 지방정부가 모든 비용을 부담토록 책임을 전가하고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기금에 참여한 월마트는 “가치있는 원료들을 쓰레기매립지로 보내는 대신, 미국 소비자들 모두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때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야심찬 목표”라고 주장한다. 이 기금은 재활용 기간시설을 개선하고 늘리는 프로젝트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공익기구인 업스트림(UPSTREAM)의 매트 프린드빌(Matt Prindiville) 부국장은 “1억달러가 많아보이긴 하지만 실제론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다. 미국에서 재활용을 확산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업스트림은 쓰레기의 근본원인을 파헤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온 전국 조직.

그는 “기금은 어떤 도시들이 비교적 작은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재정적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판을 바꿀 수준은 아니다. 이 대출기금은 ‘미국 소비자 100%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때에 재활용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정책목표를 달성하는데 극히 미미한 도움이 될 뿐”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대출기금에 참여한 기업은 코카콜라, 펩시콜라, P&G, 유니레버, 존슨&존슨, 큐리그 그린마운틴커피(Keurig Green Mountain Coffee ) 등. 이들은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를 시행하고있으며 캐나다와 동남아시아에서도 이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 기업들이 재활용비용을 모두 또는 대부분 부담하고있는 지역에 10억이상 인구가 살고 있다. 음료회사들도 컨테이너 보증금제를 시행중인 미국내 대부분 주에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를 따르고 있다.

폐수 무방류 재활용 기금에 관련된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유렵 전역에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를 운영중이지만 유독 미국에서는 강하게 저항해왔다. 이 정책접근은 금전적 비용을 필요로한다. 특히 포장쓰레기는 공공장소 쓰레기, 해변 청소, 고체형 폐기물과 재활용 비용, 자연원료와 에너지 소모, 거주지 파괴,재활용부문 일자리 창출기회 상실 등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일으키는데,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는 그 비용을 모두 계산에 넣도록 요구하고있다.

프린드빌은 “이 기업들은 자신들이 만드는 포장쓰레기를 재활용하는데 대해 책임감은 느끼지않는다. 그들은 돈을 기부하는게 아니라 빌려줄 뿐이다. 불행히도 그 돈에는 조건이 있다. 돈이 다 떨어졌을 때 지방정부가 뒤치다꺼리를 계속 할 것이란 조건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거래의 이면에는 숨겨진 조건이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포장과 관련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있다. 정부는 포장폐기물을 더 철저히 관리하도록 보조금을 계속 줘야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폐기물과 재활용 문제에 정통한 기구들이 연합해 ‘제조자 회수 캠페인’(Make It, Take It Campaign)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의 첫 타깃은 카프리선(Capri Sun) 주스포장이다. 이 포장은 재사용도, 재활용도, 자연퇴비화도 불가능하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packaging/jennifer_elks/groups_call_walmart_pg_coke_back_proven_recycling_approache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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