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vUWyLHdb_2039281019_aOPeQHx0_adidas-brazuca-ball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 한 달도 남지 않은 현재 독일 그린피스는 아디다스나이키푸마가 제작하고 있는 축구경기용 신발,골키퍼 장갑심지어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를 포함한 33종류의 제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독일 그린피스는 독립실험기관이 아디다스나이키푸마의 제품에서 과불화합물(PFCs), 노닐페놀(NPEs), 프탈레이트(환경호르몬), 디메틸포름아미드(DMF)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의 축구화(Adidas Predator)에는 제한기준량보다 14배 이상의 과불화합물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화학물질은 환경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먹이사슬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위험하다특히 인간의 몸속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하며 호르몬을 파괴시키고 생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1켤레 중 17켤레의 축구화와 골키퍼 장갑 절반에서 이온성의 과불화합물이 발견됐다또 나이키의 축구화Tiempo부츠는 과불화합물의 일종인 PFOA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는 수중생물에게 해로운 노닐페놀이 다량 검출됐다노닐페놀은 축구화와 골키퍼 장갑에서도 발견됐다인체의 피부에 해로운 프탈레이트(환경호르몬), 디메틸포름아미드(DMF) 역시 축구화에서 나왔다.
독일 그린피스의 디톡스 캠페인 담당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독성중독성 예방에 최선을 다하지않고있다선수들과 팬직접적 수질오염으로 피해를 겪게 될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신해 3사에 화학물질 과용여부와 해결방안을 철저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디톡스 캠페인은 현재까지 고급 의류 브랜드부터 직물 제조업체까지 총 20개의 의류회사로부터 2020년까지 제품 공급 및 유통에 있어 독성 화학물질이 발생되는 것을 철저히 예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그린피스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천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A rank a Brand 리포트에 따르면 의류기업들은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언행불일치를 드러내고있다특히 의류산업은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는 모습이다의류기업의 63%이상이 웹사이트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20%는 보고서를 작성한다그러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어떤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지 설명하는데는 매우 소홀하다.
A Red Card for sportswear brands_Hazardous chemicals found in  World Cup merchandise 보고서는 SR와이어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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