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국시장에 진출하는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 국내 가구업계를 긴장시키고있는 이 회사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의 98메가와트급 풍력발전소를 사들이며 2010년대말까지 에너지자립을 이룬다는 목표아래 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케아는 단순한 가구업체가 아니란 뜻이다.

시카고 남부 110마일에 건설중인 후프스톤(Hoopeston) 풍력발전은 2015년 상반기 완전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케아의 미국내 첫 풍력발전 투자다.

발전소가 완성되면 미국내 38개 점포, 5개 지역배송센터, 2개 서비스센터, 1개 공장 등에서 소비하는 전기의 165%에 해당하는 380기가와트아워(GWh)가 생산된다. 이는 전세계에서 이케아그룹이 사용하는 전기의 18%에 해당한다.

풍력발전소는 이케아그룹이 20억달러 규모로 시행하는 청정에너지 투자프로그램의 최신판이다. 실제로 지난해 재생가능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은 에너지수요의 37%1425기가와트아워에 이른다.

이케아는 이제 세계최대의 소매용 풍력발전 투자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스웨덴.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 등 전세계 8개국에서 206개 풍력발전 터빈을 보유하게됐다.

이캐아그룹은 현재 9개국에서 55만개의 태양광패널을 설치했다. 특히 미국지역 20개주에 설치된 165000개의 태양광패널에서 38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다. 2010년이래 이케아는 이케아 매장과 공장에서 에너지효율화로만 거의 5500만달러를 절감했다.

이케아 미국법인의 CFO인 롭 올슨(Rob Olson)우리는 재생가능 에너지에 매력을 느낀다. 우리는 탄소배출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적 임팩트뿐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재생가능 에너지원에 투자함으로써 급변하는 전기가격에 노출될 리스크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greenbiz.com/blog/2014/04/18/ikea-breezes-us-renewables-market-wind-farm-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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