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awiTSYt2_maersk세계최대의 해운선사 머스크 라인(Maersk Line)은 지난 2013년 이산화탄소 배출을 12% 감축함으로써 연료비를 7억6400만달러 오절감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 라인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를 차지할 정도로 물동량이 많은 세계적 해운선사다.

이같은 성과는 여러 가지의 새로운 투자와 노력 덕분이다. 실제로 머스크 라인은 기존에 운행중인 선박을 업그레이드하고, 트리플E급 선박(Maersk Triple E class. 초대형 컨테이너선. 2011년 2월 A.P. 몰러-머스크 그룹은 대우조선해양과 머스크 트리플 E 급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 계약을 척당 19억달러에 체결했다. 트리플 E란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t, 친환경Environmentally improved을 의미한다. 선박의 길이는 400미터, 폭은 59미터. 기존의 E급에 비해 각각 3미터, 4미터씩 커졌고 2500여개 컨테이너를 더 실을 수 있다)처럼 보다 효율적인 신규 선박을 배치할 뿐 아니라 연료소비 최적화를 위한 경제속도 운항, 적재량 최대화를 위한 여러 항구 정박 등을 추진해왔다.

머스크 라인은 지난해 400미터 길이의 컨테이너선박 4척을 추가로 배치했다. 아시아유럽 무역루트에서 산업평균 대비 컨테이너당 이산화탄소 배출을 50%나 감축했고 올해는 선박 라인업에 16척의 선박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머크스 라인은 지난해 배출가스를 줄임과 동시에 4%이상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업종내 경쟁자보다 더 많은 선적량을 달성함으로써 26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머스크 라인의 지속가능성부문 책임자인 자콥 스털링(Jacob Sterling)은 “올해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우리회사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극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업의 19%를 차지하는 대형 고객들은 우리와 거래하면서 지속가능성 정보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 고객들은 자사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물건들은 운송하는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감축해주는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 고객들이 지속가능성 약속을 이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greenbiz.com/blog/2014/04/09/maersk-line-cruises-lower-shipping-emissions-level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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