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1elKmGu7_1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BCCCC 기업시민의식 컨퍼런스’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CSR 실무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참여 (Engaging All Employees: A Guide to an Inclusive Portfolio)
이 세션에서는 임직원 참여를 전공한 기업 시민의식 전문가들이 모여 효과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미국 대형 신발업체인 데커스(Deckers)의 CSR담당자 마크 하인츠(Mark Heintz)는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끈 요소로 ‘경쟁’을 꼽았다. 팀 기반의 경쟁을 도입하자 데커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7배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웰스파고 재단의 담당자인 킴벌리 잭슨(Kimberly Jackson) 역시 경쟁이 임직원들의 참여를 불어넣은 점을 한번 더 상기시켰다. 그는 “쿠키 커터 프로그램(cookie cutter program, 별 특징없이 똑같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효과적이지 않다”며 참석자들에게 기업 문화가 반영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촉구했다.

미국의 지역은행인 움푸쿠아 은행(Umpqua 지역경제가 성장해야 은행이 성장한다는 가치를 내걸고있다. 지역특산품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인 은행으로 유명하다)의 지역사회 책임 부사장인 니콜 스테인(Nicole Stein)은 “임직원 참여 노력에 대해 기업내 의사소통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또 UnitedHealth 재단 회장이자 사회적 책임 부사장인 케이트 루빈(Kate Rubin)은 재단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선행이 개개인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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