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티 리브스 Blue Cross Blue Shield 루이지애나 재단 전무 주제발표 요약>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만성질환을 하나쯤은 앓고 있다. 비만인구 비율은 1985년 대부분 주에서 15%를 넘지않았으나 지금은 2~3개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20%를 넘었다.

2025년 건강관리 비용은 8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시간 근무로 인한 비용이 21억달러, 장기 결근에 따른 비용이 45억달러에 이르며 장애에 의한 비용은 4억2000만달러로 각각 추정된다. 이는 직장내 직원들의 생산성을 갉아먹을 것이며 기업에 또다른 비용요인이 될 것이다. 비만과 관련한 질병들은 업무속도 저하, 오류 양산 등 업무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육체적 행동을 요구하는 대부분 업무는 질병이나 그에 따른 고통으로 인해 제대로 수행되기 어려워진다. 그렇게 낭비되는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할 기준조차 마련하기 어렵다.

우리 미션은 간단하다. 우리 회원, 즉 협회소속 기업에 고용된 사람들이 건강과 행복을 더 많이 누리는 것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건강관리산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고자한다.

블루크로스와 블루쉴드는 미국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37개 지역 민영의료보험연합의 통합조직이다. 1억명 이상의 미국인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건강관리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봉사활동, 교육지원,산업 혁신 등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데 기부금 규모는 누적기준 2억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블루크로스와 블루쉴드는 전국적인 CSR 플랫폼으로 ‘The PowerBlue’를 구축했다. ‘더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이 플랫폼은 건강한 삶을 가능케하고,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권을 제고하고, 헬스케어의 질과 안전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는 ‘Play Street’라는 이름으로 12가지 플랜을 실천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 사이에 육체적 활동과 건강한 식사문화를 권장하는 이 프로그램은 특정 도시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공간을 확보, 스포츠나 놀이를 펼치는 등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내가 활동하는 루이지애나의 경우 미국 도시 가운데 성인비만률이 5번째로 높고, 과체중 어린이 비율이4번째로 높다. 루이지애나에서만 연간 14억달러가 비만관련 비용으로 지출되고 있다. 실제로 루이지애나는 비만문제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의 직접지원을 받지않고있는 8개 주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비만의 근본적 원인을 치유하기 위해 다단계 대책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블루크로스 브랜드를 소아비만과의 전쟁에서 촉매로 자리매김하고자한다. 지난 80년이상 동안 블루크로스와 블루쉴드는 지역 의료인들, 병원들과 함께 더 나은 질의 건강관리, 더 저렴한 건강의료지원을 위해 일해왔다. 또 우리 회원들과 지역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지역단위 프로그램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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