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모링쿨리쿨리(Kuli Kuli)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맥을 원산지로 하는 다목적 식물 ‘모랑가’로 ‘슈퍼푸드’를 만드는 꽤 유명한 사회적기업이다. 이 기업이 최근 35만달러를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모금에는 파운더리그룹의 브래드 펠드(Brad Feld), 벤처캐피탈리스트였던 데렉 프로디언(Derek Proudian), 최근 매각된 식품회사 메리스 곤 크래커(Mary’s Gone Crackers)등이 참여했다.

2012년 발효된 잡스법 조항에 따라 쿨리쿨리같은 회사들은 이제 공개적으로 펀드모금광고를 하고 공인투자자(accredited investor)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됐다. 쿨리쿨리는 이미 대중들로부터 모금하면서 성장한 대표적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해 5월 쿨리쿨리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5만달러이상을 모금한 바 있다. 식품캠페인으로선 사상최대규모 펀딩이었다. 그 이후 쿨리쿨리는 온라인으로 2만5000달러를 기부받았고, 저소득 소액대출 네트워크 키바(Kiva)로부터 5000달러 대출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쿨리쿨리의 슈퍼푸드바가 모링가(moringa oleifera)라는 독특한 성분으로 구성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모링가는 인도남서부 히말라야산맥에서 자생하는 다목적 관목. 나무는 대단히 빨리 자라며 가뭄에 강하다. 대부분 먹을 수 있으며 맛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잎과 줄기, 씨앗, 꽃, 뿌리 등 모든 곳에서 단백질과 칼슘, 미네랄, 철, 필수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대목은 이처럼 영양덩어리인 모링가가 서아프리카 등 영양부족이 심각한 적도근처에서 자란다는 점이다. 실제로 마링가가 이 지역에 많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쿨리쿨리는 미국에서 최초로 모링가 음식을 판매하고있다고 주장한다. 서아프리카의 여성 협동조합들은 모링가를 판매함으로써 식량원조 의존으로부터 벗어나 영양소를 자급자족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안의 10개 홀푸드 점포에서 모링가바를 시판한 이래 이 회사는 점포를 100개이상으로 늘리고 있다. 지금은 북캘리포니아와 남서태평양 연안의 크로거(Krogers), 프레드 마이어(Fred Meyers) 등 식료품점에서도 모링가바를 살 수 있다.

Moringa Bar Startup Nets $350,000 in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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