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사회적 기업가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사업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 브랜드 혁신기업 BBMG는 매달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적인 브랜딩을 위해 사회혁신 워크샵을 개최한다. BBMG는 브랜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1. 당신의 기업을 표현하는 단어가 있는가?

브랜딩은 꾸준한 메시지나 이미지 혹은 새로운 경험들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예술이자 과학이다. 단지 좋은 일만 하겠다는 것은 브랜딩이 아니다. 사회적기업들은 다른 기업과는 다른 새로운 평판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을 만나야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한 단어를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회사 볼보(Volvo)는 ‘안전’, 나이키(Nike)는 ‘퍼포먼스’ 그리고 도제교육을 통해 창업가들을 배출하는 비영리기관 엔스티튜트(Enstitute)는 ‘21세기 우리에게 필요하 기술’이라는 자신들만의 단어를 가지고 있다.

2. 타겟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라!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회사 B Condom은 경쟁사와는 다르게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쿨해져라. 안전을 지켜라. 너 자신이 되어라”(b cool, b safe, b yourself)라는 문구로 젊은 세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이런 문구는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인식하고 이해하는데서 비롯되었다.

3. 브랜드 유형을 바꿔라!

Regalii는 북미 이주민이 남미에 남겨진 가족들에게 SMS를 통해 돈을 보내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한다. 이 기업은 누군가를 ‘돕기위해’ 존재하는 케어기버 유형(Caregiver 캐나다내 고용인력 부족현상과 관련, 인력을 외국으로부터 송출받기 위한 캐나다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고용인력충원 특별프로그램)의 브랜드다. 케어기버유형은 전달자와 수신자의 관계로, 매우 일 방향적이다. 하지만 Regalii는 스스로를 ‘마술사’로 재정립하며 브랜드 유형을 바꾸기로 했다. 그들이 SMS사업을 통해 개인의 삶을 바꾸고, 더 크게는 커뮤니티의 모습을 바꾸는 ‘마술사’의 모습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Regalii는 전달자와 수신자가 공통의 목표를 갖고 함께 협력하며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 방향적이었던 브랜드유형을 쌍방향적 유형으로 바꾸었고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해냈다.

4. 새로운 프래임을 만들거나 속하거나!

Seeding Lab은 미국 국제개발처(USAID)로부터 장비수송프로그램(ETP)을 활성화시키기위해 30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ETP프로그램은 미국과학자들이 제3의 국가 혹은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과학자들에게 실험 장비를 기부하도록 돕는다. 이해관계자 맵은 누가 수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수송프로그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실제로 이행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국경을 넘어선 과학자들간의 협력”이라는 프레임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내는 기초가 되었다.

5. 내부자원 활용하기!

ioby는 이웃/인근지역 증진 프로젝트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ioby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자들을 모아야한다. ioby는 여러 후원자들을 보며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대부분의 후원자들은 리더가 이미 있는 프로젝트에 후원을 하고 그들 스스로가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ioby는 실제로 후원자가 프로젝트 리더가 될 수 있는지 보기로 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후원자들이 그들의 이웃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원했다.

요약하면 좋은 것을 위한 브랜딩은 좋은 브랜딩이다.(branding for good is also good branding)

너만의 단어로 표현하기. 당신의 관객(소비자)이 원하는 것 알아내기. 이해관계자가 원하는 것들을 연결하기 . 경쟁자들과는 다른 당신만의 특별한 브랜드 유형만들기. 기업내부에서 좋은 인재들을 발견하고 함께 일하기.

http://www.fastcoexist.com/3027605/5-tips-on-branding-for-good-from-successful-social-entrepreneurs

 

의견 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