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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International Council of Societies of Industrial Design)는 최근 2013-2014 월드디자인임팩트상(World Design Impact Prize) 최종후보 3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후보작은 ABC 주사기(A Behaviour Changing-ABC Syringe), 바이오라이트 홈스토브(BioLite HomeStove), 난민주택 모듈(the Refugee Housing Unit)등. 최종수상작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세계디자인 수도 국제디자인 갈라(International Design Gala)에서 결정된다.

월드디자인임팩트상은 산업디자인이 창조적 문제해결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일조하고있다. 사회적 의미를 갖는 과제에 대해 다양한 최선의 방법들을 찾아내는게 목표다. 이런 시상제도를 통해 ICSID는 산업디자인을 적극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3개 최종후보작은 건강과 가정영역에서 보안과 안정성, 안전 등의 이슈를 제기한다.

ABC 주사기 – 영국 허더즈필드(Huddersfield)대학교에서 개발했다. 이미 사용된 주사기를 쉽게 식별해낼 수 있다, 기사용 주사기일 경우 주사기에 붙어있는 라벨이 밝은 적색으로 변한다. 이 디자인솔류션은 주사기 재사용을 막아줌으로써 병의 전염 위험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라이트 홈스토브 – 연기가 거의 나지않는다. 전통적으로 실내에서 나무나 석탄을 태우며 조리하는 개도국 여성을 위해 좀더 깨끗한 주방환경을 제공한다. 바이오라이트 쿡스토브는 충전용 USB포트를 갖추고 있어 전기사용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다. (나뭇가지 등 불쏘시개를 모아 불을 붙이면 불꽃의 열기가 그린에너지로 전환된다. 충전단자를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

난민주택 모듈 – 유엔난민기구(UNHC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가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을 위해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시험적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케아IKEA 재단이 만든 시제품으로 현재 시험단계에 있으며 향후 이상적인 형태와 크기의 구조물로 변모하게된다.

프로젝트들은 전세계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적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한 최고의 제품 7종을 우선 간추린 뒤, ICSID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평가를 받았고 사회적 제품의 디자인에 정통한 5명의 전문가들이 다시 평가했다.

전문가중 한명인 로베르토 쿠에르보(Roberto Cuervo)는 “선별된 프로젝트들은 지식 협업, 사회적 혁신, 네트워킹 등 측면에서 사회적 제품을 위한 디자인의 아주 훌륭한 사례다. 이들 프로젝트들은 오늘날 산업디자인의 비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통적인 제품을 뛰어넘어 세계인구의 사회적 수요에 충실한 제품들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products_design/jennifer_elks/smart_syringe_refugee_housing_clean_cookstove_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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