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psg86Lcx_24

창의적인 기업가들은 주머니가 두둑한 독지가에 의지하기 보다는 인디고고(https://www.indiegogo.com/)나 킥스타터(https://www.kickstarter.com/) 같은 플랫폼에서 잠재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평가받고 돈을 모은다. 이같은 크라우드펀딩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가능케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속가능성, CSR분야 전문언론인 그린비즈닷컴의 기고가인 마이크 하우어(Mike Hower)가 꼽은 올해의 10대 크라우드펀딩을 2차례로 나눠 소개한다.

6. 간편한 태양광에너지

솔라 리버레이터(Solar Liberator)는 태양광 에너지의 비용과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인 발군의 솔루션이다. 사용하기 쉽도록 인버터(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와 스마트배터리, 통제장치가 장착돼있어 추가적인 설치가 필요없다. 제품은 500와트, 100와트, 25와트 등 다양하다. 500와트 짜리 계통연계형(Grid-tie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전력계통과 연계 여부에 따라 독립형과 계통연계형으로 나뉜다. 독립형은 전력계통과 연계되지 않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산간벽지, 도서지역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된다. 계통연계형은 전력계통과 연계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전력계통이나 부하에 공급한다)은 여러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가정이나 사무실,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25와트와 100와트짜리는 휴대가 가능해 등산 중 캠핑텐트 안에서나 차량, 자전거 등에서 긴급전력원으로 쓸 수 있다. 솔라 리버레이터는 인디고고에서 663명으로부터 4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치 250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7, 공모양 태양광발전시스템

독일 건축회사 로레먼(Rawlemon)의 球形(공모양) 태양광 집중 시스템은 흩어지는 태양광을 모으는 방식으로 어떤 장소에서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오랜 연구를 거쳐 개념을 잡고, 3D 모델과 시제품을 만들었으며 공 모양의 렌즈가 태양광을 모아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탁월함을 확인했다. 올해 로레먼은 인디고고에서 12만달러 목표를 넘어 총 217000달러를 1200여명으로부터 모금했다.

8. 가방 손잡이에서 태양에너지 만들기

미네소타에 있는 리서치그룹 스카자쿼다(Skajaquoda)는 손잡이에 부착, 어디에서든 내장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신축성 태양광패널을 개발했다. 선스트랩(Sun Strap)이라 불리는 이 장치는 1.5와트의 신축성 태양광패널을 사용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카메라 등 USB 기기로 충전할 수 있는 5600밀리암페어(mAh) 내장 배터리를 갖고 있다. 완전히 충전하면 선스트랩의 배터리는 아이폰53.5회 충전할 수 있다. 킥스타터에서 272명으로부터 19111달러를 모금했다. 당초 목표액은 15000달러.

9. 어디든 가져갈 수 있는 태양광전력 냉장고

애니웨어 냉장고(Anywhere Fridge)는 하루종일 차가운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태양광전력 냉장고다. 태양광이 약할 때는 차량내 시가잭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제품은 인디고고에서 500명으로부터 12만달러를 모금했다. 1000달러 목표에 비하면 큰 규모다.

10. 접어서 백팩에 넣을 수 있는 자전거

불가능한 기술이란 뜻의 기업 임파서블 테크놀로지(Impossible Technology)는 접을 수 있고 백팩에도 집어넣을 수 있는 자전거를 개발, 이름에 걸맞는 일을 해냈다. 좌석과 핸들은 비슷한 높이로 만들어져 앞뒷바퀴에 운전자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는 기능을 가진다. 자전거 프레임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탄소섬유로 만들어졌다. 프레임 가운데의 연결상자는 한손으로 잡을 만한 크기의 무거운 철로 만들어졌다. 이 강철상자는 운전자의 무게를 버티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이 회사는 킥스타터에서 55000달러 목표액을 훨씬 웃도는 286837달러를 700여명 후원자로부터 모금했다.

http://www.greenbiz.com/article/10-killer-crowdfunded-projects-2014

의견 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