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지난주 EU(유럽연합)는 ‘슈퍼 온실가스’로도 불리는 수소불화탄소(HFCs hydroflurocarbons) 기기의 사용을 부분적으로 금지하고, 처벌하는 내용의 세계적 움직임에 동참했다. EU는 입법을 위해 향후 몇 년간 산업계 로비집단이나 여러 반대국가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HFCs는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 프레온가스(chlorofluocarbons)를 대체하는 물질로 1990년대 등장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후 HFCs가 프레온가스보다 수천배나 온실효과를 가속화하는 최악의 물질임을 밝혀냈다.

회원국들의 투표로 승인을 받아야하는 이 법률은 2030년까지 HFCs를 79% 줄이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는 아래에 나열된 전자기기나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다.

2015년까지 – HFCs를 사용하는, 150GWP(지구온난화지수)이상 냉장유닛(refrigeration unit)

  • 2020년까지 – 2500GWP 수준 냉장유닛과 밀폐봉인된 룸 에어컨의 서비스 및 유지보수
  • 2022년까지 – 150GWP의 HFCs를 사용하는 상업용 냉장유닛
  • 2025년까지 – 750GWP안팎의 플로오르화 온실가스 3kg 이하를 담고있는 에어컨

기업들은 최대쿼터를 받게될 것이고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만큼 허가권을 구매할 수 있다.

환경그룹은 결정을 환영했지만 의회가 외부 데이터를 무시한데 대해서는 비판했다.
Environmental Investigation Agency(1984년 설립된 영국의 환경관련 NGO)의 Global Environmental Campaign 대표인 클레어 페리(Clare Perry)는 “리뷰과정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HFCs의 사용이 2020년부터 대부분 영역에서 금지될 것이다. 대안기술을 개발하든가 아니면 기술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수단이 동원돼야한다”고 말했다. 페리는 제재를 약화시키기 위해 로비에 나선 화학업체들을 규탄했다. 기후를 원상회복하는데 장애가 될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EU회원국 대표들은 제안된 법률에 대해 2014년초 투표를 하게된다. 이 절차를 거쳐야 법률로서 효력이 발생한다. EU의 제안은 다른 국가들이 HFC 소비를 줄이도록 나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http://www.triplepundit.com/2013/12/eu-drafts-ban-hfcs-stop-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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