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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은 사람들이 소액의 돈을 모아 그들이 신뢰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돈을 가진 사람과 돈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연결한다. 대중들이 모든 프로젝트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투자하기에 민주적인 경향을 갖는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존의 조직과 문화를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상업용 앨범이나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선 대규모의 선행투자가 필요하다. 음반 제작과 컨텐츠 결정 권한은 소수의 임원들에게 있다. 반면 크라우드펀딩은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소비할 대상에게 직접 호소할 있다. 은행이나 투자기관 대신 다수의 사람들이 직접 평가하고 자금을 댄다.

크라우드펀딩은 소액대출(microfinance)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담보없이 소액을 대출해주는 금융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사람들은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날 있고 지역경제를 살릴 있다.

크라우드펀딩의 예로 키바(kiva 빈민국 사업자에게 소액금융을 대출해주는 비영리기구) 있다. 키바는 인터넷을 이용해 3세계 중소기업과 박애정신을 지닌 선진국의 대출자를 연결시켜준다.전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의 능력을 활용해 남아도는 자본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쉽게 전달할 있게 돕는다.

키바는 2005년에 설립됐다. 빈곤 퇴치를 위해 대출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션을 갖고있다. 인터넷과 소액대출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개인들은 최소 25달러를 대출받을 있다. 설립후100만명이 넘는 대출자 혹은 기관이 5억달러의 금액을 빌렸고, 상환비율은 99% 이른다. 73개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본을 안전하게 이용할 있도록 지원, 빈곤층과 그들의 가족이 나은 삶을 있게 한다.

키바를 통해 모인 자금은 수수료 없이 100% 대출된다. 키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출집행기관인Field Partners 이자를 받지 않는다. 전통적인 은행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대출금을 제공하기 위해 5 소액대출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Fied Partners 협력하고 있는 450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은 전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그들은 수많은 키바 프로그램이 운영될 있도록 대출자들의 이야기를 편집하고 통역한다.

키바는 대출자와 기관의 후원을 주로 받고 있으며 대출, 기업후원, 재단을 통한 기금모금도 하고 있다.

*참고자료

www.kiva.com

제프 하우, <크라우드소싱>

[코스리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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