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ㅇㅅㅇ미국의 맥주제조업체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는 자사 폐기물의 99.8%를 새로운 용도로 전환함으로써 ‘미국 폐기물 제로화 경영자협회’(USZWBC, US Zero Waste Business Council)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USZWBC에 따르면 시에라네바다는 5만1141톤의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음으로써 1만1812톤에 달하는 탄소배출을 피할 수 있었고, 매립비용 539만8470달러를 절약했다.

USZWBC는 미국 캘리포니아 치코에 위치한 시에라네바다 공장의 폐기물 제로화 전 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폐기물 양을 감축하는 동시에 재활용, 재사용, 비료화 처리를 완벽하게 하고있음을 확인했다.

시에라네바다가 폐기물의 최소 90%를 다른 용도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로 폐기물 국제연맹’(Zero Waste International Alliance)의 기준을 따르기 위해 제로화 인증에 참여했으며 연맹의 기준을 9.8%포인트나 초과달성했다.

시에라네바다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켄 그로스맨(Ken Grossman)은 “자원 보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 신념을 사업에도 올바르게 연결하고자 했다. 시에라네바다에서 제로 폐기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있고, 자부심도 갖고있다. 우리는 이처럼 훌륭한 폐기물 제로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에라네바다는 폐기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폐기물 중 폐지를 분류해 직원용 노트를 제작하고, 맥주병 포장박스나 선적에 사용되는 박스로 재활용하고 있다. 또 지역내 비료화 처리시설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고려, HotRot이라는 이름의 퇴비 처리기를 설치했다. 퇴비 처리기를 통해 2012년에만 양조장과 레스토랑으로부터 나오는 261톤에 이르는 유기성 폐기물을 고품질의 퇴비로 만들었으며, 자사 소유의 농장을 포함해 지역 레스토랑의 농장, 심지어는 직원 가정 내 정원의 퇴비로 제공했다.

지난 4월 시에라네바다를 비롯해 미국 내 24개의 맥주제조업체는 ‘깨끗한 물과 관련된 정책’을 지지하기 위해 미국 천연자원 보호협의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을 통해 깨끗한 물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waste_not/mike-hower/sierra-nevada-brewing-achieves-998-waste-di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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