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오늘날 세계의 경영자들은 환율급변동,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 등 갖가지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변화로 경영은 늘 예측불능이지만 바로 거기서 예기치않은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공급사슬의 안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기업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공급사슬이 적응하지못할까봐 두려움을 느낀다. 공급사슬은 고객수요에 맞춰 규모를 늘리거나 줄이는데 충분히 유연성을 발휘할까? 대개는 “그렇지않다”는 쪽이다.

안정이 지속되는 기간, 공급사슬들은 유연성이 없는 토대위에 세워져있었다. 초점은 ‘효율성 대 비효율성‘에 맞춰져있었다. 대개 잘 적응했지만 지금처럼 글로벌 마켓이 급격히 변화할 때는 그럴 능력이 없다. 성공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기업들은 ‘역동적 운영’을 필요로 한다. 변화에 빨리 적응하고 시장변동과 기업환경 변화에 맞춰 대응해나가고자 한다.

시장변동에 노출됐을 때 경쟁우위를 얻기위해선 기업에 속도와 민감도, 가능성을 부여하는 4가지 능력이 필요하다.

1. 데이터를 실행에 옮겨라
역동적으로 운영되는 기업들은 혜안을 개발하고 확고한 결정을 하기 위해 공급사슬과 시장에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획득한다. 핵심은 기업이 정기적으로 시장의 변곡점을 지켜보고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느냐다. 그것을 처리하기위해 신속하게 정확한 경로를 정해야한다.

예를 들어 의류소매업체 자라(Zara)는 5주내 디자인에서 상품진열까지 속성으로 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최종적인 생산결정을 위해 트렌드를 모니터하고 파악하고, 데이터를 분석한다. 제너릭(generic) 의약품 제조업자는 경쟁자로부터 주간단위로 재고소진 상황을 모니터하고 적절한 재고정책을 적용한다. 이렇게 보급제품을 통해 추가판매처를 확보하고 새 고객을 쟁취하는게 그들의 자세다.

2. 적응구조
그런 조직이 성공하려면 공급사슬의 리스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기회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구조를 가져야한다. 예를 들어, 아시아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유럽공장에서 만드는 컴팩트카(compact car 미국식 소형차)로 미국시장을 공략한다. 이런 적응구조 덕분에 투자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는 자국 시장에서 생산하는 경우 발생할 통화비용과 에너지비용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3. 혁신에서 유연성
혁신에서 유연성은 기업이 성장하고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역동적 경영을 펼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사실,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조직에서 혁신을 위해 공식적인 시스템을 구사하는 기업들이 혁신전략으로 경쟁우위를 획득할 확률은 75% 수준이다.

4. 민첩한 실행
마지막으로 기업들은 민첩한 실행으로 성공을 거둔다. 이는 새로운 시장기회, 자연재해, 다른 경영상 변수 등 시장변화에 매우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럼으로써 기업은 성과를 확장한다.

이런 핵심개념들은 비교적 알기 쉽다. 제대로 디자인하고 적용하는 것은 도전이다. 역동적 경영 원칙을 체화한 기업들은 이런 경쟁우위 창출 능력을 잘 활용한다. 그들은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세상에서 더 빨리 수익성을 개선하고, 비용절감을 현실화할 수 있다.

시장통찰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들은 경영에 적용할 데이터를 빨리 파악하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기업들은 유연한 혁신과 민첩한 실행이 가능해지며 경쟁력과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다. 기업들은 현대 기업경영환경의 특징이랄 수 있는 ‘예기치못한 사건들’에 대비할 수 있다.

http://www.greenbiz.com/blog/2013/11/08/4-ways-dynamic-resilient-supply-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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