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y미국 최대 전자제품 판매회사인 베스트바이(Best Buy)을 비롯해 Dell, HP, 삼성 등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미국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금년부터 시상하는 ‘e사이클링 리더십 이니셔티브’ 상을 받았다. e사이클링 리더십 이니셔티브 상은 정부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는 전자제품 관련업체들에 주어진다.

2011년 미국가전협회는 전자제품 업계가 2016년까지 매년 10억파운드 가량의 폐 가전제품을 재활용하자는 목표아래 ‘10억파운드의 도전(Billion Pound Challenge)’이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가전협회는 전자제품 업계가 2012년 한해동안 5억8500만파운드의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함으로써 목표에 점차 다가서고있다고 전했다.

미국가전협회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회장은 “우리는 가전제품을 사는 것만큼 재활용이 쉽게 이뤄지길 바란다. 각 기업들은 환경에 대한 책임활동을 통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룬 기업은 다음과 같다.

베스트바이(Best Buy) – 미국의 50개 주를 비롯, 푸에르토리코내 자사 소매점들이 지역의 전자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1300개 이상의 수집소를 두고있다.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통해 폐기물 수집과 재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있으다. 이로 인해 2012년에 약 1억파운드의 전자폐기물을 수집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것.

Dell – 무료로 거주지내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프로그램 ‘Dell Reconnect’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복지단체이자 기부물품 판매단체인 ‘굿윌 인더스트리스’(Goodwill Industrie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내 200개 이상의 굿윌 인더스트리스 기부센터에서 2억5300만파운드의 폐전자제품을 수거, 재활용해오고 있다.

HP – 페덱스 오피스(FedEx Office), 사무용품 제조업체 스테이플스(Staples)등과 함께 재활용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약 300개의 수집소를 통해 폐가전제품 재활용 비율을 높였다.

삼성 – 직접 재활용 프로그램(Recycling Direct program)을 통해, 2009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2억7500만파운드 이상의 폐가전제품을 수거, 재활용하고있다.

한편 베스트바이는 올해초 환경시민단체인 ETB(Electronics Takeback Coalition)가 미국내 16개 주요 가전제품기업들 가운데 재활용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있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waste_not/mike-hower/best-buy-dell-win-cea%E2%80%99s-first-ecycling-leadership-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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