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스리 김건형 기자] 나이키의 상하이 지점은 5000개 이상의 음료 캔, 5만개의 낡은 CD와 DVD 등 폐기물을 사용해 건축됐다.

타이완 건축회사 Miniwiz Sustainable Development가 만든 이 점포는 건축 기간 다른 전시와 소매업에도 적용하기 위해 서스펜션 천장 시스템(suspension ceiling system)을 채택했다. 건물의 모든 재료는 ‘도시 광산‘(urban mined 버려진 전자제품에서 분리한 금속)과 소비자 생활용품 쓰레기를 재활용했다. 접착제는 전혀 사용되지 않아 모든 재료들이 각각 100% 다시 재활용될 수 있다.

오래된 CD와 DVD는 1000개의 RiceFOLD(불투명한 재료를 종이접기식으로 디자인해 만든 천장 패널, 사진 1)로 만들고, SiO2(이산화규소. 쌀 겉껍질을 이용한 중금속 흡수제)로 더욱 강화시켰다. 그리고 Nike X158 Hyper Nature라고 불리는 건물은 2000개의 재활용 물병으로 만든 2000미터의 저압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Miniwiz는 최근 150만 개의 플라스틱 병을 사용해 빌딩 ‘EcoARK’를 건축했다. 빌딩의 무게는 일반 건물 무게의 절반 정도지만 화재와 같은 재해를 견딜만큼 충분히 강하다.

나이키는 디자이너와 제품 개발자들이 선택하는 재료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보다 의식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Making’이라는 새로운 어플을 출시했다.

출처: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retail_innovation/nike%E2%80%99s-new-shanghai-store-100-rubb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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