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지속기업들이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해 말하는 것과 실제 행동 사이에 큰 간극(Gap)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조사결과 드러났다. CEO레벨에선 65%가 전략을 수립하지만 35%만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세계 113개국 1712개 기업의 답변으로 작성된 ‘2013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리포트’(The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는 글로벌 콤팩트 매니지먼트 모델(Global Compact Management Model)의 가이드에 따라 기업들이 실행한 것들이 전략과 운영, 문화에 잘 적용되고있는지 파악했다. 조사는 기업들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지속가능성 이슈를 제대로 설명하고있는지 보여줬다.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들은 실행할 때 대부분 환경과 노동권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 조사대상 기업의 50%는 환경에 대한 리스크 평가를 수행했으며 21%는 인권, 36%는 노동, 25%는 반부패에 대해 리스크를 평가했다.

UN에 따르면 지시에서 실행으로 이행되는 과정은 대개 회사의 자원과 시간을 더 많이 필요로 했다. 그러나 글로벌 임팩트에 가입한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실천이 이루어졌다.

기업이 클수록 환경성과 평가나 인권보호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데 비해 기업이 작을수록 뒤처졌다. 중소기업들은 재정적 여유나 지식이 없어서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행동하기 어렵다고 변명한다. 조사는 작은 기업일수록 이를 따라잡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추세가 강하다는 점도 발견했다.

공급사슬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실행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다. 기업의 83%는 글로벌콤팩트 원칙을 공급업자들에 적용하고자 하지만 18%만이 실제 그렇게 하고 있고 겨우 9%가 공급자들을 교육하려 노력하고있을 뿐이다.

지난 5월 UNGC는 아프리카에서 기업 지속가능성 규모를 2배로 키우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아프리카의 경제적 사회적 르네상스에 기여하는 민간부문의 노력을 강조했다. 지난 10여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온 아프리카는 민간부문이 강해지고, 변화의 촉매로서 각국 정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글로벌콤팩트는 밝히고 있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communications/un-report-shows-significant-gap-between-corporate-sustainability-i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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