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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객원 연구원] ‘지속가능한 공급 사슬‘을 추진해온 멕시코의 제과업체 빔보(Bimbo)그룹은 최근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최초의 생태계친화형 판매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를 건립하는데는 약 2000만페소(150만달러)가 투자됐다.

판매센터엔 빔보그룹 기술진이 자체디자인한 전기엔진을 장착한 물류차량 73대가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빔보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물류’의 모델이 될 전망.

빔보그룹은 65년전부터 자사 제품 인텐머스(Entenmann’s), 보볼리(Boboli), 오로위트(Oroweat), 세라 리(Sara Lee), 볼파크(Ball Park) 등을 주로 유통했던 멕시코시티 물류센터를 선택, 자연친화적으로 구축했다.

세계최대 제과회사인 빔보그룹은 작년 피에드라 랄가 풍력발전단지(Piedra Larga Wind Farm) 준공에 이어 판매센터 개관으로 ‘지속가능한 운영 사이클’이 마침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연친화적인 물류센터에는 빗물 저장 시스템뿐 아니라 세차에 사용된 물을 정화시키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 풍력발전단지를 포함해 식생 보강토 옹벽(식물이 자랄 수 있는 울타리 또는 벽), 태양광 전지, 고효율 조명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물류 시스템에서 환경 발자국을 줄이려 노력하는 기업으로 유니레버를 들 수 있다. 유니레버는 지난달 ‘그린 익스프레스’(Green Express)라 불리는 새로운 철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니레버는 그린 익스프레스를 통해 자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알기도(Algida)를 나폴리 공장에서 파르마에 있는 물류 센터까지 실어 나르고 있다. 이는 유니레버의 ‘지속가능한 생활 계획’(Sustainable Living Plan) 일부로 공급사슬 내에 더 광범위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자 고안된 것이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clean_tech/grupo-bimbo-opens-15-million-eco-friendly-distribution-center-mexic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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