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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상당수 기업들이 2013년 기준의 지속가능성 리포트(sustainability reports)를 만들고있을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언스트&영(Ernst&Young)이 최근 내놓은 책 ‘말해봅시다(Let’s talk)는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리포트 작성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이슈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4가지 이슈는 중요성(materiality), 분쟁광물(conflict minerals), 공급사슬(supply chain)에 대한 사회적 감시,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ESG) 공개 요구 등. 언스트&영이 제시하는 이슈들을 전략적 차원에서 어떻게 다루는지 참고할 필요가 있다.

1. 중요성(Materiality)에 초점을 맞춰라

지속가능성 리포트와 관련해 유명한 국제기구로는 GRI, SASB, IIRC가 있다. 이들이 제시하는 ‘중요성’(materiality)의 개념이 다르다. 그러나 관련있는 이슈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의미있고 전략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얘기한다.

조언 : GRI가 최근 새롭게 제시한 중요성 문제(Materiality Matters)를 체크하라. G4 가이드라인의 G4-17과 G4-27 공개일반표준은 컨텐트 인덱스와 최종리포트 텍스트에 모두 나와있다. 중요성 문제에 대해 보고하는 사람들은 보고서 표지나 안쪽 표지의 중요성 문제 항목에 체크해야한다.

조언 : GRI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중요성에 대해 정보를 얻고 점검해야한다. 사용하기 아주 쉽다.

2. 분쟁광물 정보를 공개하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쟁광물 정보공개를 요구하며 보고시한을 제시한게 바로 오는 6월2일이다. 법에 따라 기업들은 공급사슬에서 분쟁광물을 사용하는지 조사하고 반드시 보고해야한다. 분쟁광물은 콩고민주공화국 같은 국가에서 채굴되는 광물을 말한다. 주로 전자제품의 소재로 쓰인다.

조언 : ECIA(Electronics Components Industry Association 전자부품산업협회) 보고서를 보면 분쟁광물을 취급하는 공급업자들의 정보를 알 수 있다. ECIA는 전자산업계 전용 리포트 표준을 개발한 기구. 원료조립 제조업자들은 온라인에서 이 자료를 통해 공급업자, 최종사용자 등 분쟁광물과 관련한 온갖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말 EICA는 최신판을 내놓았다.

조언 : 선두기업 가운데 분쟁광물 정보를 제대로 공개한 사례는 델(Dell)을 보면 된다. 델은 분쟁광물과 관련한 정책과 실천활동에 대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ship)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델은 2013 기업시민보고서(2013 Corporate Citizenship report)의 ‘공급사슬과 인권’ 섹션에서 분쟁광물에 잘 접근하고 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http://www.greenbiz.com/blog/2014/02/20/top-sustainability-reporting-trend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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