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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리 김건형 기자]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패션·의류 기업 인디텍스(Inditex)는 지난 2012년 전세계에서 건강과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150만회 이상 의류착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행동강령 준수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3500회 이상 회계감사를 실시했다.

Inditex의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로부터 최근 CEO자리를 물려받은 파블로 이슬라(Pablo Isla) 회장은 최근 스페인의 라 코류냐(la coruna) 본사에서 열린 기업 연례 총회에서 중요한 선언을 했다.

자라(Zara)를 비롯해 풀앤베어(Pull&Bear) 스트라디바리우스(Stra di varius) 등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기업 인디텍스는 지난 2012년 환경전략 측면에서 몇가지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공급사슬 전반에 걸쳐 무방류(Zero Discharge 오염된 폐수를 처리한 뒤 방류수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자체 재사용하는 시스템) 시스템을 도입했고, 최적의 물관리와 더욱 지속가능한 제조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급업체의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았다. 인디텍스는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점포 100%를 환경효율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물 소비를 50%, 전력소비를 30% 줄일 계획이다.

총회에서 Isla 회장은 또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은 공급사슬 업체들이 전체제품의 91%이상을 제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구하는 한편, 인디텍스는 86개국 시장에 60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중이며 온라인 사업을 23개 시장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Isla 회장은 구매부터 공급까지 전과정에 걸쳐 투자를 진행하고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성장을 이끌고있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유통시설, 기존 플랫폼의 현대화, 인디텍스 본사와 소매점 확대를 위한 투자 등 상당 부분은 스페인에서 이루어졌다.

인디텍스는 6600개 이상의 스페인내 공급업체와 함께 전개한 글로벌 사업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스페인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이익규모는 34억유로에 이른다. 인디텍스는 또 방글라데시의 화재안전강령에 서명한 최초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출처: Sustainable brands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communications/inditex-audits-3500-suppliers-tests-15-million-garments-ensure-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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