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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기업 제오폼(Zeoform)은 최근 셀룰로우스 섬유와 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물건에서 플라스틱과 목재를 대체할 잠재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제오폼은 100% 무독성 소재가 목재의 아름다움과 유리섬유의 강도, 플라스틱의 가변성 등을 모두 갖고있다고 밝혔다.

10월11일 제오폼은 30일간 1000만달러 모금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제오폼은 이달말까지 LA 그린페스티벌에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단기간에 큰 규모 펀딩에 나서는 전례가 있긴하다. MIT의 3D 프린터가 300만달러를, 페블워치(페블 테크놀로지 Pebble Technology가 개발한 스마트워치)가 1000만달러를 30일에 모금한 적은 있다.

제오폼은 펀딩한 자금을 2014년 완공예정인 교육과 R&D(연구개발) 건물 ‘엑셀런스 센터’(Center of Excellence) 건립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제오폼은 소재의 소스와 지식을모두 공개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전통적인 벤처캐피탈보다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들에게 기술은 증식촉진제인 셈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기술은 모두가 공유해야한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기부받는 것보다는 공장을 지을 돈을 확보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라고 제오폼의 제품개발담당자인 엠마 에반스(Emma Evans)는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관련 시장을 만들었고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고고(Indiegogo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www.indiegogo.com)에서 펼치는 캠페인은 오는 11월10일까지 계속된다.

크라우드펀딩 혁신은 최근들어 더욱 대중화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다른 스타트업인 ‘Who Gives a Crap?’은 친환경 화장실휴지 아이템으로 50시간도 안돼 5만달러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급했다. 공정무역과 오가닉 패션 회사인 INDIGENOUS는 최근 인디고고 캠페인을 런칭했다. 예술가나 농부들이 공정무역과 공급사슬의 투명성에 대한 이야기를 구매 고객들과 공유하면서 사회적 임팩트를 확대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것이다.

Startup Develops Eco-Friendly Material to Replace Wood and 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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