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y[코스리(KOSRI) 전유성 기자] 존슨 컨트롤즈(Johnson Controls, 자동차 시트 및 인테리어 시스템, 배터리 등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미국 회사)는 수년 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한 일환으로 2012년 지속가능성에 관한 보고서(2012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위스콘신에 기반을 둔 존슨 컨트롤즈는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했고 1887년부터 매년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불해왔다. 많은 자동차 및 건설 회사의 주요 공급업체인 존슨 컨트롤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경영을 선도적으로 보여줘 왔는데, 해마다 지속가능한 환경 속에서 직원들을 참여시키고 ​​공급업체를 다양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많은 글로벌 기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존슨 컨트롤즈는 자체 생산 및 공급 과정에 대해 도전에 직면해있다. 즉, 회사에 대한 중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다양한 계열의 NGO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주주들이 존슨 컨트롤즈의 납 배터리 재활용 시설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우려에 대해 존슨 컨트롤즈는 기존의 다른 성과와 함께 납 배터리 재활용, 내부 생산 및 공급 과정의 다양성, 자선사업에서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안심시켰다. 이는 다음과 같다.

납 배터리 재활용
우선,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 중 하나인 존슨 컨트롤즈가 대규모의 독성의 납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는 회사이기도 하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구체적인 상황을 들여다보면, 1만4000명의 직원들은 마지막 회계연도 동안 1억3000만개의 배터리를 제조했고, 존슨 컨트롤즈는 50개가 넘는 제조, 분배 및 재활용 센터를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독일, 멕시코, 콜롬비아 및 미국에 있는 이런 재활용 센터들에서는 7000만 개가 넘는 소모된 배터리가 수집된다.

2012년말 월든 애셋 매니지먼트(Walden Asset Management)와 사회투자자들 그룹은 멕시코에 있는 존슨 컨트롤즈의 재활용 시설에서 납 관리 및 재활용 실행 상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존슨 컨트롤즈는 납 재활용 시설에서 피드백 기구로 자동조정되는 배터리를 제조하고 이를 재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모된 배터리를 타사 ‘톨러’(Toller 미국 지사의 재활용 서비스 제공업체)를 거치지 않고 존슨 컨트롤즈 자사의 재활용 시설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재활용 시설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다양성, 내부 생산 및 공급 과정
존슨 컨트롤즈는 내부관리등급을 상당히 발전시켜왔지만, 이를 지켜보는 몇몇 이들은 존슨 컨트롤즈가 원래 향상될 여지가 많아서였다고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구심을 뒤엎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미국에서는 종업원의 17%를 여성이, 16%를 소수 집단이 차지한다. 이에 존슨 컨트롤즈는 회사 외부로 관심을 돌려 역사적으로 외면 받았던 여성 및 소수 집단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약 20억 달러에 준하는 기록적인 금액을 지원했다.

자원 봉사 및 사회 공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잡지(Corporate Responsibility Magazine)에서는 지속적으로 존슨 컨트롤즈를 선도적인 기업 시민 가운데 높은 순위에 올려놓았다. .존슨 컨트롤즈가 기업윤리와 환경에 대한 책무의 측면에서 존중을 받을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지난해 존슨 컨트롤즈는 거의 1400만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NGO와 사회단체에 기부했고, 종업원들은 지난 회계연도 동안 16만 시간이 넘는 기간 동안 봉사했다.

2012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고서(The 2012 Sustainability Report)와 GRI Index는 존슨 컨트롤즈의 환경에 대한 책무와 인권에 대한 발전된 활동을 더욱 자세하게 보여준다.

CSR 전문매체인 Triple Pundit의 칼럼니스트 Leon Kaye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http://www.triplepundit.com/2013/04/johnson-controls-2012-sustainability-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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