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코스리(KOSRI) 김정환 기자] 르완다에서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새로운 사업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변화를 조성하고 있다. Charlotte Sankey씨는 무엇이 그들을 이끌고 있는지 묻는다.

한 사업가가 르완다의 Kigali라는 슬럼지역을 둘러보며 그녀의 이웃들을 찾고 있다. 그녀는 ‘Solar Sister’라고 불린다.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작은 램프를 파는 사람이란 뜻으로 사람들의 집을 밝혀주고, 위험한 등유램프를 대체해주는 역할을 한다.

상하이에서는 Huang Ke씨가 기업 스폰서들에게 ‘V-Roof’ 활동이라는 그녀의 비전을 보여준다. 도시의 옥상들을 최대 300,000 평방미터까지 녹지화하는 활동이다.

인도의 Gujarat주 SEWA에서는 세 명의 장인들이 밝은 색상의 천에 무늬들을 수놓는다. – SEWA는 무역조합으로 여성들에게 사업, 디자인, 그리고 리더십에 있어 훈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들 스스로의 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에서는 Quazi Design의 생산 매니저인 Sibongile Maseko씨가 20명의 여성들을 감독하며, 오래된 잡지를 보고 보석작품을 만들도록 하고 있다. 가정에 돌아와 Maseko씨는 10명을 부양하고 먹이며, 그녀의 이웃까지도 돌본다. 그리고 그녀는 지역사회의 다른 기업가들에게도 비즈니스 관련 기술을 훈련시킨다.

Maseko씨는 인상적인 여성기업가 가운데 한명이다. Quazi Design은 뉴욕에 기반을 둔 비영리기구 Nest로부터 펀딩을 받는데, Nest는 24살의 Rebecca van Bergen에 의해 설립되었다. Nest는 15개의 장인 사업 프로젝트를 전세계적으로 펀딩하고 있다 : Gujarat주에 있는 SEWA도 그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회적기업들은 큰 사진의 몇 픽셀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수천명의 여성들이 크든 작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더 광범위하게 사회적, 환경적 이익들을 창출하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도 아니다. 오늘날 많은 성공적인 윤리적 브랜드는 그 근원에 비전있는 여성들이 있었다.

The Body Shop, Green and Blacks, People Tree 등…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이끌었는가? 한 연구에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유연성이 매력적 요인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작은 기업들에 대한 ILO(국제노동기구,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에게 그들 집 근처에 머물러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활동들, 또는 ‘전통적’ 역할활동들을 통해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게끔 해주는 활동들이 유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네트워킹은 그러한 기술 중 하나라고, Maseko씨는 그녀의 얘기를 통해 보여준다. Good Energy의 설립자인 Juliet Davenport씨의 말을 빌리면, 협동 혹은 다른 사람들의 자아와 공존하는 능력도 또다른 기술이다. 영국상공회의소(British Chambers of Commerce)의 연구 ‘비전의 성취(Achieving the Vision)’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이 남성 주도 기업체들에 비해 연구기관들과 협동해 일하기를 세 배쯤은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 여성 기업가들이 시장에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더 잘 내놓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Davenport씨는 그러한 점에서 한 사례가 된다 : 그녀의 회사는 10년 전에 영국의 가정집들에게 100% 재생가능자원의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제공한 최초의 회사였다.

상당히 자주 Davenport씨는 차 한잔을 곁들여 고객관리팀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며, 관리팀 직원들은 그들의 경험들을 끌어내 고객들을 설득하고 그녀의 제품을 사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의 듣고자 하는 의지력과 혁신에 대한 욕구는 언뜻 무관해보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재능혁신센터(Center for Talent Innovation) CEO인 Sylvia Ann Hewlett씨는 “만약 당신이 각기 다른 시각과 배경의 힘들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시장에서 히트를 칠 기회를 발견할 것이고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한다.

Sustainable South Bronx를 설립한 도시 재생산 전략가 Marjora Carter씨는 다음과 같이 동의한다. “몇몇 예외의 경우는 있지만, 내가 여성들에게 특정 프로젝트를 부여하고 그들 스스로 생각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면 – 그들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지는 않는다 – 그들은 보통 그 프로젝트로부터 상당한 자신감을 얻는다”

또 다른 사회적기업의 매력은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 임팩트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통계를 볼 때, 여성들이 리스크를 덜 감수하며 잠재적 이익보다 안정을 선호한다.

“여성들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생각한다”라고 영국의 전 여성평등부장관(Minister for Women and Equalities)이자 현 영국내무장관인 Theresa May가 언급했다. Marks and Spencer의 기상변화팀장 Caramel McQuaid씨는 이에 동의한다. 그녀가 보기에 여성들이 사업에 더 인내심있게 접근하고 “천천히 가기 위해 기다리려는 의지가 있고, 결국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경향이 있다.

영국 청소년사회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인 Christine Wilson이 과거 사회적기업가 고문을 지낼 당시에, ‘더 나은 결과’가 더 큰 흑자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특출난 여성들이 특출난 일들을 하는 것”을 목격했지만, 그들은 “사업확장에 꼭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그들의 사업을 직선적으로 보지 않고, 유기적이고 순환적으로 본다”라고 Nest의 설립자인 van Bergan씨는 주장한다. 그녀는 설명하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사업은 팔기위해 기르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으로, 사업은 당신이 생성하는 네트워크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라고 한다.

사업의 폭을 한 치라도 더 넓히는 것 보다 다른 사람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것, 이것이 여성들이 그녀들의 사업을 한 층 더 임팩트있게 만드는 방법 아닐까?

[원문보기: http://www.triplepundit.com/2013/02/social-enterprise-attracts-women/]

1 개의 댓글

의견 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