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나노입자는 이미 일부 음식물에 들어있는가? As You Sow(주주지지, 연립 형성, 혁신적 법전략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고취하고자 1992년 설립된 비영리기구(NPO).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기업관행을 수립함으로써 대규모의 구조적 변화를 창조하는게 목적이라고 한다)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그렇다고 한다. 이 기구(As You Sow)는 던킨 도너츠의 분말 케이크 도너츠와 호스티스社(Hostess)의 도너츠(Donettes)에서 표면을 코팅하는 가루설탕안에 티타늄 디옥사이드(TiO2 착색제, 자외선차단제, 변색방지제로 쓰인다) 나노입자가 들어있음을 실험실 테스트로 확인했다.

섭취용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않은 상태다. (대부분 연구는 흡입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캐나다의 해저드 커뮤니케이션 스탠다드는 티타늄 디옥사이드를 5단계 분류중 3단계에 해당하는 ‘발암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석면은 1등급으로 최고등급이며 카페인이 4등급에 해당한다) 나노입자는 인체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나노입자는 엄청나게 작은 크기 때문에 신체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 있고 그 때문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As You Sow는 이들 회사가 어떻게 그들의 제품에 ‘잘 모르는 재료들’을 사용했는지 알고싶어했다. As You Sow는 2500여개 식품회사에게 자사 제품에 나노입자를 사용하고있는지에 대한 조사자료를 보냈다. 조사자료를 받은 회사는 100대 식품제조기업, 25대 식품포장기업, 50대 패스트푸드기업, 187개 영양보조식품기업 등이었다. 이 가운데 26개 기업만이 여러차례의 통화화 이메일 끝에 조사자료에 답을 해왔다. 추가로 38개 기업은 페이스북에 답을 했다.

응답한 26개 기업 가운데 2개 기업은 제품에 나노입자를 사용한다고 했다. 한 기업은 제품에 안티박테리아제로 은을 사용하며, 나머지 한 기업은 포장에 나노입자를 사용한다고 했다. 두 회사 모두 나노입자에 대한 정책은 없었고, 그걸 개선할 계획도 없었다. 10개 기업은 그들 제품이나 공급사슬에서 나노입자를 사용하는지 알지못한다고 답했고, 14개 기업은 나노입자를 다루지않는다고 답했다. 14개 기업중 2개 기업은 나노입자에 대한 규정화된 정책을 갖고있다고 답했으며 3개 기업은 규정을 정하진않았지만 그런 정책을 갖고있다고, 1개 기업은 정책을 만드는 중이라고 답했다. 다른 8개 기업은 나노입자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페이스북에 답한 38개 기업가운데 30개 기업은 음식제품에 나노입자를 사용하지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공급사슬에서 나노입자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선 답하지않았다. As You Sow는 조사자료를 보냈으나 답을 하지않은 200개 기업에 대해 온라인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조사결과 적어도 69개 기업이 나노기술에 관심을 갖고있거나 현재 나노입자를 담은 제품을 생산하고있다는 뉴스자료들을 상당수 찾아냈다.

As You Sow는 식품회사들에게 주는 제안목록을 리포트에 담았다. 제안중 하나는 나노입자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라는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더라도 식품회사들은 그런 정책을 만들 필요가 분명히 있다. 다른 제안은 이런 것들이다.

  • 소비자들, 투자자들, 이해관계자들에게 나노입자와 관련된 당신네 회사의 입장 혹은 정책을 밝혀라.
  • 식품제조나 재료공급, 포장 등 과정의 공급자들이 나노입자를 사용하고있다면 그들을 조사하라.
  • 공급자들의 제조식품이나 재료, 포장 등에 나노입자가 포함돼있는지 알고있다면 공급자들을 조사하라.
  • 모든 공급자들과 나노입자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라.
  • 회사가 제품에 나노입자를 사용중이거나 그럴 개연성이 있다면 회사내에서 나노입자와 연관된 제품안전에 대해 특별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 나노입자와 관련된 제품과 포장에 대해 환경, 건강, 안전과 관련한 모든 리스크는 소비자에게 공개하라.

As You Sow는 나노입자와 관련해 M&Ms 쵸콜릿, 미국 캘로그사(Kellogg Company)의 과자 ‘팝 타르츠(Pop-Tarts)’, 무설탕 추잉검 ‘트라이던트 검(Trident gum)‘ 등 더 많은 제품을 시험할 계획이다. 또 Indiegogo(아이디어 소셜펀딩 사이트)가 그런 일을 위해 자금을 모집했던 것처럼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발족했다. 이 기구가 현재 2115달러를 모았으니 9000달러라는 모금목표액을 달성하기 까지는 33일 정도 남았다.

이 글은 CSR 전문 매체인 Triple Pundit 칼럼니스트 Gina-Marie Cheeseman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출처http://www.triplepundit.com/2013/02/report-finds-nanomaterials-already-food-products/

나노입자(Nanoparticles) : 적어도 1개 차원이 1천만분의 1미터(100nm=100.0×10-9m) 이하인 입자를 말한다. 분자나 원자를 조작해 새로운 소재, 구조, 기계, 기구, 소자를 제작하고 그 구조를 연구하는 나노기술의 영역에 속하는 입자. (출처 : 두산백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3-19 14:46:16 이슈&트랜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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