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사람들은 ‘재생에너지는 정부지원이 있어야만 유지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신경쓰지마시라. 특허사무소부터 시작해 경제발전 전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초기단계의 자금부족에 허덕이는 산업은 홀로서기까지 제한된 시간동안이나마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초기단계나 자금부족상태가 아닌 화석연료산업은 아직도 수십억달러의 세제지원을 받고 있다.

20년이상 어둠을 헤매다 자고일어나보니 갑자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중년의 락스타처럼, 태양광 발전도 보조금없이 100GW(기가와트, 1GW=10억W) 기준점을 넘어서며 여러 곳에서 뿌리를 내렸다.

사실 태양광 발전의 3분의 1은 독일에 있다. 독일에선 정부가 발전차액 지원제도(feed-in tariffs )를 통해 태양광 발전을 공격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독일은 미국보다 5배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의 태양광은 알라스카 수준에 불과하다. 플로리다나 아리조나와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

중국은 더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다. 올해안에 독일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환경장관은 독일도 속도를 늦출 생각이 없다며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40%로, 2030년까지 80%로 각각 늘리는 목표를 최근 제시하기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태양광발전장치가 2017년까지 230GW로 두배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우리가 논의했던 ‘섭씨 6도 시나리오’(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6도 상승하면 지구생물체의 95%가 멸종한다는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발전과정의 하나다. 우리는 미국 의회가 어떤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입법활동을 하는지 자세히 봐야한다.

도이치뱅크가 태양광이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2014년까지 이 부문이 ‘지원받는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시장’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던 데서 우리는 뭔가 배워야한다.

도이치뱅크는 태양광이 넘쳐나고 대안전력은 매우 비싼 인도 같은 곳에서 지원에 의존하지않는 태양광 시장이 급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높은 자본비용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그리드 패리티’가 달성되고 있다. 2025년엔 미국을 넘어 세계에서 석탄소비가 두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에서 이런 뉴스가 들리는 건 매우 다행이다. 아마도 태양광발전은 석탄소비 트렌드를 둔화시킬 것이다.

스페인도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하고 있다. 대형 태양광발전을 더욱 늘리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태양광발전은 그리드에 근접하고 있다. “작은 상업회사들은 자사 전력수요의 50% 혹은 그 이상을 태양광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이나 일본을 포함한 보조금시장에서도 수요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부동산신탁이나 2016년까지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는 투자세액공제(investment tax credit, ITC) 처럼 태양광발전에도 같은 대우를 해주는 미국의 입법활동을 기대한다.

중국에서 중국제 태양광패널의 가격은 2015년까지 와트당 42센트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10년내에 석탄이나 천연가스등 여타 발전연료보다 싸게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글은 CSR 전문 매체인 Triple Pundit 칼럼니스트 RP Siegel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출처
http://www.triplepundit.com/2013/03/solar-power-hit-cost-parity-nex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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