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전경 / 출처 : 양산시 홈페이지

양산시가 지난달 한국 CSR연구소 ·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 · 현대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지속가능성 측정에서 경남 도내 1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는 한국CSR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출한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가운데 경남 도내 기초지자체의 평가만을 분석한 데 따른 결과다.

양산시는 1,000점 만점으로 측정한 기초지자체 지속지수에서 모두 530점 이상을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양산시가 정책 개발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기업, 사회단체와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건강 도시 정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양산시는 거버넌스 부문에서 만점(70점)을 받는 등 경제ㆍ사회ㆍ환경ㆍ재정ㆍ거버넌스 5개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경남 도내 18개 시ㆍ군의 거버넌스 부문 평균점수는 59.26점이다. 이어 경제 109.00점(경남 도내 평균점수 76.77점), 환경 부문 81.67점 (75.95점) 등의 순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한 양산시는 도내 취업 실적 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읍면동 일자리 상담창구를 개소하고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있다.

또, 양산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란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능동적 복지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건강ㆍ교육ㆍ복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동 심리검사 및 치료, 학원 및 학습지 연계, 부모교육 및 부모취미교실 등 18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6년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양산시는 올해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재인증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며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자체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지정한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범죄예방형 원룸주택 건축 등 6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평등기금사업 등의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지속가능성 측정을 통해 역동적인 양산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시책 추진을 통해 가능성을 넘어 확실성을 입증할 수 있는 행복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