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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의 201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로 보는 인재경영·가족친화경영

출처 : 2016 SK주식회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K주식회사 GSP 프로그램 참가자 기념사진 / 출처 : 2016 SK주식회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K주식회사는 2015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인재경영을 선정하고 다양한 인재확보 및 육성과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가족친화경영 역시 강화해왔다.

먼저 다양한 인재확보를 위해 채용 시 직무와 관련 없는 자격증은 첨부할 수 없도록 하여 스펙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했으며 신상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심사를 했다. 면접 과정에서 스펙이나 학력을 부각하면 오히려 감점하기도 했다. 또 채용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여성과 장애인 채용에 집중했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 고용 프로그램인 ‘희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또, 임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조직 이동을 활성화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역량 구조를 확보하고 임직원의 경력개발을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술전문가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자가진단을 시작했고, 개인별 수준 점검으로 자기 개발과 코칭 체크리스트로 활용했다. 또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도록 세계 유수의 IT 선진 업체를 방문하는 GSP(Global expertise Sharing Program)를 실시하기도 했다. 소속 부서장의 동의 없이 전입 부서장과 합의만으로 자율적 이동을 할 수 있게 하여 조직별로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자녀출산과 양육을 지원한다. 임신 중 정기건강검진 시 필요한 시간만큼 근무시간으로 인정해주거나 기혼여성이 난임으로 장기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최대 1년간 난임 휴직 제도를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임신 중인 여성에게 시간 외 근무를 제한하고 임신 36주 이후에는 근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휴가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장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제도를 운용하여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5년 여성 신규채용은 남성보다 소폭 증가했다. 장애인 채용을 위한 ‘희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1년 대비 2배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또,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여성기준 92%이며, 12개월 이상 근무율은 87%다. 그 밖에도, 인재경영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로 창의·혁신 경영, 안전보건환경 경영, 지역사회 공헌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