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Primera)는 2013년부터 매년 겨울 ‘LET’S LOVE 캠페인’을 진행하여 인도 자무이(Jamui) 지역 여성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올해로 4회째인 2016 LET’S LOVE 캠페인에서 프리메라는 ‘당신도 누군가에게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로 쉽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무이 지역 여자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원료구매 활동인 ‘아리따운 구매’의 일환이다.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좋은 원료를 수급하고, 구매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 인도 자무이 지역과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구매 협약 체결을 통해 프리메라 제품의 원료 중 하나인 망고를 자무이 지역에서 구매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다시 망고 묘목을 기부하게 된다. ‘자무이 지역에서 망고 나무 재배-망고 씨앗 수매-망고씨 가공 및 망고 버터 제조-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원료로 사용-판매 수익금으로 자무이에 망고나무 기부‘의 순으로 진행된다. 2017년에는 프리메라가 기부한 망고나무에서 드디어 첫 수확이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착한 사이클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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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북부에 있는 자무이는 인도에서 1인당 GDP가 최저 수준인 지역으로 인도에서 가장 빈곤하며 여성의 인권이 가장 낙후된 곳이다. 최근까지도 갓 태어난 여자아이들이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 있던 인도 자무이 지역 여성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방법을 제공해주었다는 점에서 프리메라의 이번 캠페인은 진정성을 담고 있다.

프리메라는 2013년 망고나무 1,000그루 선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3,200여 그루의 망고나무를 자무이 지역에 전달했다. 동시에 지역 내 280여 가정에 열 그루씩 망고나무를 심는 식수사업을 완료했으나 이는 아직 자무이 지역 전체 여자아이 중 0.5%만이 혜택을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다. 프리메라는 앞으로 더 많은 여자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식수사업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2016년 LET’S LOVE 캠페인과 함께 지난 11월 18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바디로션, 바디워시,핸드크림 등 총 5종)’제품이 출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가 제품에 자무이 마을의 풍광과 망고나무, 자무이 지역의 소녀를 동화적인 느낌으로 담아내어 캠페인의 스토리를 잘 전달하는 패키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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