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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5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사용전력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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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5 지속가능보고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2050년까지 자사에서 운영 중인 59개국 350개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을 풍력, 태양광, 매립가스 등 100%  신재생에너지에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GM은 이같은 계획이 전기차 사업 확대 및 제조 효율 향상을 위해서이며 이번 결정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 성장전략 중 하나로 소개했다.

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CEO 는 “100% 재생 에너지 사용 목표를 달성하게되면 환경 영향을 줄여 고객과 지역사회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GM은 2015년 미국 차량 생산 시설의 에너지 5.6%를 절감한 바 있다. GM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절감한 에너지 비용은 2억 3,700만 달러이고 CO2 감축량은 1,800만 톤이다. GM은 2020년까지 125메가와트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마련한다. GM은 현재 건설중인 2개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 운용이 시작되는 올해 말이면 이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M은 지난 9월 사용하는 에너지 전체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국제 협력 사업 ‘RE100’에 가입했다. 구글, 나이키, 코카콜라, P&G, 월마트, 존슨앤드존슨, 페이스북, 이케아, 골드만삭스 등 세계 유수의 69개 기업에 이어 70번째로 가입했다. GM의 가입 발표 이후 Apple, Bank of America, HP 등 11개 회사가 추가로 가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현재 파트너 회사 수가 81개로 늘었다. GM은 올해 3월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프로그램’, ‘에너지 스타 파트너 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