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사회공헌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지난해 수상작을 다시 살펴보자

오는 11월 17일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영상 접수 기간은 10월 19일까지로 현재 많은 기업, 기관 및 개인이 영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을 시기다.  지난해는 어떤 영상들이 출품되었고, 그 중 우수작으로 뽑힌 영상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을까? 그 일부를 아래 공유해 보았다.

현대자동차 (건강한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현대자동차는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두런두런(Do Run Do Run)’을 영상으로 만들어 출품했다. 캠페인에는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이 참여했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 트릭 아트를 그려 운전자가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파트단지를 또 하나의 스쿨존으로 바꾼 영상이다. 트릭아트를 통해 창의적으로 안전 문제를 챙긴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엿보인다.

삼성물산(더불어사는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삼성물산은 자사 사회공헌 브랜드 ‘하티스트’의 런칭 1주년을 맞이하여 ‘BAG TO SHARE(백투쉐어)’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의미있는 상품을 기부하여 경매를 통한 기금을 마련했다. 그리고 2015년 봄, 모은 기금으로 한 학생의 사시교정수술비과 교육비를 지원했다.

젠자임코리아(희망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하는 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이 열렸다. ‘6분 걷기’는 보행능력과 질환의 개선 정도를 테스트하는 검사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걷기 체험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에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하나금융지주(지구촌활동 부문, 대회위원장상)
하나금융그룹은 ‘함께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를 통해 진행했다.

서울시 NPO 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부문,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장상)

NPO지원센터는 노후화한 창신동을 재생하기 위해 지역기반 예술프로그램과 창신동 산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공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제출했다. 봉제산업이 어려워지면서 봉제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창신동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경쟁이 심해 소득은 줄어들면서 기획상품, 복제상품을 주로 제작하다 보니 노동시간도 길어져,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을 돌보는데 어려움이 많아진 것. 아이들을 위한 놀이 형식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공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출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