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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생산성본부가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P 다우존스와 로베코샘은 작년 시가 총액 기준으로 전 세계 기업 중 상위 2,5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중 12%인 317개 기업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한국은 317개 기업 중 21개가 편입됐다. 포함 기업은 엘지전자, 현대건설, 미래에셋, 삼성증권, 코웨이, SK텔레콤, SK, 강원랜드, 삼성생명, 에쓰오일, 동부화재, 삼성화재, KT, 신한금융투자, KB금융,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삼성SDI,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포스코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에서 3년 연속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 선정됐다.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24개 산업분야별 최고 기업에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8년 만에 빠졌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는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세계 주요 지수 제공 업체 중 하나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지속가능성 투자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해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은 2009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가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한국지수를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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