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경제산업성 심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 출처 : 일본 경제산업성 트위터
23일 일본 경제산업성 심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 출처 : 일본 경제산업성 트위터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22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 투자 연구회’를 발족했다.

경제산업성(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은 “사회책임투자 촉진에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펼치거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 전략을 세우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산업성은 “국제적으로도 무형 자산에 대한 평가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정보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배려도 중요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급격하게 감소하는 일본 인구와 급변하는 국제 경쟁 환경 속에서 일본 경제를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24일, 이토 쿠니오 히토츠바시 대학 대학원 특임 교수, UNGC ‘토시오 아리마’ 일본협회장, 오므론의 ‘안도 사토시’ 상무, 닛세이 ‘이구치 죠지’ 부장, 라쿠텐 ‘이치카와 유코’ 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1회 연구회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일본 국민의 연금을 운용하는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은 빠르면 올해 안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기반 ESG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GPIF의 운용자산은 140조 엔(한화 1,550조 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적 연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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