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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컨설팅 기업 PwC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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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빈부 격차의 원인 및 해결책은 다양하다. 그 중 경제이해 능력향상도 한 가지 해결책이다. 2012년에 PwC는 1억 6천만 달러 ‘당신의 미래를 벌어라(Earn Your Future)’ 이니셔티브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250만명 이상의 학생들 혹은 교육자들에게 경제이해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PwC는 3학년에서 12학년 사이의 학생들을 위한 재무능력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제는 신용, 신원도용, 학자금 저축 및 재무 설계에 관한 것이다. 자료는 무료이며 누구든지 확인 할 수 있다.

PwC는 와튼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교육했다. PwC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유명한 운동 선수를 데리고 와 실제 버는 금액을 공개했다. 학생들에게 그 수백만 달러로 무엇을 사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백만달러라는 금액이 금방 소비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PwC의 CSR 담당자 셰넌 스카일러(Shannon Schuyler)는 “이 것은 매우 큰 영감을 주었다. 퀸즈 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돈을 관리할 것인가를 이해했을 때 큰 깨달음을 얻는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스카일러는 학생들이 강의를 보면서 실제로 할 수 있으며 그들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고 전한다. 7월 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PwC는 교육자들이 경제적 교육을 제공하면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밀레니얼 세대의 교육자들은 62%가 경제적 교육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가지 문제점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훌륭한 경제적 강의를 들어도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부모들이 안좋은 경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경험할 수 없다. 결국 그들은 배운 것을 잊고 부모들의 결정을 따르게 된다. 경제적 교육이 생활 속의 교육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PwC는 4년 동안 교육을 진행했고 2015년에는 3,000만 달러를 더 투자했다. 350만 명의 학생들과 교육자들을 교육하기로 한 목표도 달성하게 된다. 스카일러는 “회사가 5년간 3억 5천만 혹은 5억 달러를 더 투자할 계획이다. 사람들이 어디서 자라건 어디서 일하건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의 생태계 안에 있다. 당신이 아주 작은 가게에서 일을 하든 큰 기업에서 일을 하든 상관없이, 더 많은 지식을 갖는 것과 책임을 갖는 것, 나아가 더 나은 경제적 결정을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라고 전했다. 또 “저축을 더 하고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사람들이 이 것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같이 일어서고 또한 다 같이 넘어질때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교육을 받을 수록 우리는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콘텐츠 파트너 Triple Pundit의 글을 번역, 편집한 기사입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