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사회공헌

한독상공회의소, 한국 내 독일기업 CSR 보고서 발간

KGCCI

한독상공회의소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내 독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12개 독일 기업의 CSR 활동이 담겨있다. 아우디 코리아, 한국바스프, 바이엘 코리아, 비브라운 코리아, 비엠더블유 코리아, 한국 베링거인겔하임, 로버트보쉬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디에이치엘 코리아, 한국머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칼 자이스 코리아가 참여했으며 다음은 주요 활동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자동차 업계 최초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 중립 프로그램에 2012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또, 독일국립대학 프레드리히 알렉산더 대학의 첫 해외 캠퍼스인 부산 캠퍼스에 2015년 3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바스프는 2003년부터 바스프 키즈랩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바스프 키즈랩은 6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화학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2003년 이후 약5,000여 명의 한국 어린이들이 바스프 키즈랩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식량, 스마트 에너지, 도시의 삶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바비브라운 코리아는 2012년부터 국내 의료진 및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하여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개발도상국에 의료봉사들을 파견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아름다운 나눔회라는 사내 기부 및 봉사 단체를 통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과 새터민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비엠더블유 코리아는 기초과학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를 만드는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2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에 재학 중인 저소득가정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의 우수 임상의학 연구 업적을 발굴해 총 11명의 의학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 매년 독거노인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은 본사가 세계 최대 사회혁신 기업가 네트워크 조직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발굴해왔다. 한국에서도 2014년부터 사회혁신 기업가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2015년 2회 행사에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한 전자 의수 제작 솔루션을 제안한 펀무브 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로버트보쉬 코리아는 2002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기부를 해왔다. 2013년부터는 매년 희망의 러브하우스 및 사회안전문화재단 등을 통해 저소득층 및 주거 약자의 집수리 봉사에 필요한 다양한 전동공구를 후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014년 7월 국내 총 10개 대학 자동차 관련학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0개 대학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교육을 제공해왔다. 2015년까지 1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 서비스 센터 채용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이치엘 코리아는 지역사회 양로원 및 보육시설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봄 행복 프충전 프로젝트, 창덕궁 환경 가꾸기, 서울 SOS 어린이 마을 등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머크는 본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과학교육, 문화지원, 지역사회 범주에서 CSR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수 연구자 지원활동, 국내 미술 작가 발굴, 저소득층 저신장 아동 성장 치료비 지원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2014년부터 승강기 설치 전문인력을 계약직으로 채용해 일정 기간 교육 후 승강기 업계 전문 기술자로 양성하는 ‘티센크루프 승강기 설치 견습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칼 자이스 코리아는 2014년 11월 서울 상수동 본사에서 초등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광학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ZEISS Experience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