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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객원연구원] 캠벨 수프 기업의 책임 파트 부회장인 Dave Stangis는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비즈니스 플랫폼에 CSR과 지속가능성을 통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혁신을 일으키고, 운영 효율성과 환경 성과를 증진시키며, 고객과 임직원들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 경영에 이점을 만들고자 한다.

그는 개인 성과 메트릭스, 복지(wellness),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이 기업 내부에 책임감을 불어넣으며, 성공적인 CSR 및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복지
캠벨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건강이 모두 연관되어 있으며, 기업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복지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과 관련된 정보들을 접하게 함으로써 시작된다.

Dave Stangis는 “우리 임직원들은 건강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쉽고 가능한 방식으로 얻고 있다.우리 임직원들이 근무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들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건강 위험 평가(a health risk assessment)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본사에 휘트니스 센터가 있고, 직장인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이나 건강한 식단 코스가 있다”며, “이것이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임직원들을 위한 수당과 혜택을 계획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게 하며, 그들 인생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캠벨 수프는 2012년 프리미엄 주스와 스무디를 생산하는 볼트하우스 팜(Bolthouse Farms)을 인수했다. 그들은 영양소가 아주 높은 꼬마 당근(baby carrots), 슈퍼 프리미엄 주스, 샐러드 드레싱을 생산한다. 

“볼트하우스 팜의 임직원들이 마라톤을 뛰기를 원한다면, 기업은 그들의 훈련을 지원한다.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며, 일부는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변화시켰다. 우리가 복지를 바라보고 있는 방식이다”

봉사활동
캠벨의 건강 커뮤니케이션(Campbell Healthy Communities) 프로그램은 2010년 1천만 달러 기금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비만과 기아률을 감소하고, 캠벨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서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2만 3천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그는 임직원과 기업들을 위해 봉사활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정량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는 봉사활동의 영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 봉사활동이 끝나면 우리는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공식적인 재단 프로그램의 봉사활동 횟수는 지난 2년에 비해 2배, 가끔은 3배 증가했다. 만약 직원 한 명이 25시간 봉사활동을 한다면, 캠벨 수프 재단은 500달러를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 우리 임직원들의 시간과 열정을 직접 전달하면서 일정의 기부금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이 회사 밖으로 나와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모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 봉사활동은 단순히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거나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역사회에 있는 청년들의 건강과 영양에 초점을 둔다면, 기업 경영진 전체가 봉사활동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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