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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슬기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문화적으로 중요한 전세계 예술 작품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사업인 글로벌 ‘예술 보존 프로젝트’(Art Conservation Project)의 가장 최근 사업 내용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 은행은 2015년에 7개국의 13개 사업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레나 데시스토(Rena DeSisto) 글로벌 예술 및 문화 담당 이사는 “예술은 지역사회를 결집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하지만 예술은 보고 공유해야 진가가 발휘된다”며 “우리는 이러한 문화재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이들을 유지 보존하여 미래 세대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올해 예술 보존 프로젝트의 수혜 작품을 포함해 28개국의 총85개 보존 프로젝트에 자금을 자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2010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작되어 2012년에 미주, 아시아 및 호주로 확대됐다.

과거에는 뉴욕 소재 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앙리 마티스의 “수영장”, 런던 소재 국립초상화 미술관에 소장된 튜더의 그림 작품 4점, 도쿄국립 박물관에 소장된 와타나베 카잔의 그림 작품 3점, 프라하 소재 국립미술관에 소장된 렘브란트의 “서재의 학자”등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 보존 사업에 주력했다.
 
예술 보존 프로젝트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전세계 예술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실현하여 지역 사회에 사회적 및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려는 의지 표현의 연장 사업이다. 은행은 박물관의 예술작품 수집을 위한 무상 대출, 후원, 예술 교육을 시행하는 예술 기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 문화재의 보존 등 다양한 형태로 예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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