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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근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 중소기업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공동선언문을 16일(금)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은 기업 당 매년 2명 이상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와 SBA가 청년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동선언문에는 ▲서울시 ▲SBA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DMC Conet ▲청년창업플러스센터 ▲SBA 지원시설 입주기업이 서명했고, 산업진흥원 회원사 중 130여 개 기업이 동참의 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부터 취업스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인력이 필요한 기업이 약 4개월간(’16년 1월~4월) 구직 희망자에게 실무를 교육하고, 이 가운데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이때 기업 대표 및 실무자가 전문교수로 나서 중소기업의 이해 및 문제해결 실습,  분야별 실무자 중심 교육 및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우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취업스쿨을 통해 취업에 이르지 못한 구직자는 SBA의 강소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취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와 SBA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대·강화할 수 있도록 노사환경 컨설팅, 복리후생 개선, 우수재직자 해외연수 프로그램, 대기업 수준을 목표로 한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한다.

박원순 시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 중소기업 인력 문제는 기업 또는 구직자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서울시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강소기업에서도 좋은 청년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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