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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2014 IBM CSR 보고서에 따르면 IBM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터 시티 챌린지’가 지난해 호주, 아일랜드, 멕시코 그리고 미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한다. 프로젝트는 인프라 향상 및 인프라 유효성 증대, 시(市) 차원의 태양열 에너지 사업과 기존의 파워 그리드(Grid)의 통합, 경제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 세수 증대와 쇠퇴 지역 재생 등이다.

보고서에는 IBM이 어떤 기술과 전문가를 통해 정부, 기타 기관, 지역 사회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IBM은 2014년 한 해 공중 보건을 증진시키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IBM CSC(Corporate Service Corps)는 가나보건서비스(Ghana Health Service), 예일 의과대학과 협력하여 여성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인 모친에 의해 감염되는 가나 에이즈 수직감염률을 2020년까지 1%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BM은 벡튼 디킨슨사와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서비쿠스코(CerviCusco)와 협력하여, 저소득 여성과 도시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거주하는 여성에 대한 지원을 2배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BM이 추진하고 있는 ‘월드 커뮤니티 그리드(WCG)’는 일본의 치바 암 연구소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WCG는 현재 ‘아웃스마트 에볼라 투게더(Outsmart Ebola Together)’가 진행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연구와 협력하고 있다. WCG는 스크립스 연구소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여 에볼라 치료법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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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인 왓슨(Watson)은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 관리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예측 분석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왓슨은 방대한 과거 의료 데이터나 논문 등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이를 실제 환자의 의료 데이터와 대조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치료 방법이나 약물 관련 정보를 의사와 환자에게 제안해주는 역할을 했다.

왓슨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이용될 계획이다. IBM이 선보인 코드네임 ‘왓슨 티처 어드바이저’는 인지 컴퓨팅 역량에 기반한 새로운 툴로, 교육 전문가의 가상 멘토로서 활약할 수 있다. 교사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IBM 왓슨이 개발한 유용한 어플리에케이션 ‘왓슨 티처 어드바이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IBM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렸다. IBM 제 1회 뉴욕 브루클린 P-TECH(IT 전문 고교 및 전문대, 9학년부터 14학년까지의 총 6년 과정 통합학교)에서 6명의 학생이 학사일정보다 2년 빠른 4년 만에 고교 및 전문 대학 과정을 완수했다. 그 중 3명은 IBM에 입사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한편 나머지 3명은 4년제 전문대 혹은 종합 대학에 올해 가을 장학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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