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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근 기자] 국내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중국기업사회적책임평가에서 ‘AA’평가 등급을 획득하면서 사회적 책임(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기업평가협회 CSR평가위원회에서 4개월간 환경경영, 정도경영, 사회공헌에 대한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외자기업으로서 창신기술, 사회공익, 고객관심 등 솔선수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서남지역 가뭄재해, 2010년 길림성 홍수 등 국가재해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하는 한편 6개의 희망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 의료, 구호지원 및 활발한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2012년에는 중국 보건의료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 ‘건강중국성전’에서 ‘사회적 책임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글로벌 CSR부분 최고영예를 안은 바 있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자국 내 외국인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기부, 자선과 같은 기업의 CSR활동을 기업평판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재중 한국기업들의 CSR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중국삼성의 경우 2년 연속 중국내 외자기업 중 CSR활동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LG전자, 포스코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기업들이 CSR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물론 현지 언론의 평가와 홍보활동 등을 통해 기업마케팅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된다.

1998년 창립된 세라젬은 ‘자동척추온열기’를 주력상품으로, 세계 70여 개국에 3,0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2001년에는 중국에 연길세라젬의료기계유한공사를 투자설립했다. 중국 내 4개 현지공장과 1개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30여개 성, 시, 자치구를 포함하여 총 2천여 개의 판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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