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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슬기 기자] 지난 5일 런던 소재 에너지 기술 회사 카본 클린 솔루션즈(Carbon Clean Solutions, CCS)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기술개척자(technology pioneers)” 상을 수상했다.

CCS는 인도 카락푸르 기술 연구소의 두 졸업생에 의해 설립되었고 영국 에너지기후변화부와 미국 에너지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CCS의 특허 용매는 기존의 아민을 대체하여 연도 가스 스트림으로부터 CO₂와 기타 불필요한 가스를 추출한다. CCS의 기술은 CO₂ 포집 비용을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개척자 상의 후보는 수백여개 회사에 달했다. 카본 클린 솔루션즈는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49개의 엄선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CC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수요가 많은 비즈니스 및 정치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며, 오는 9월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의 “여름 다보스” 또는 1월 다보스 연례 회의에 초대될 예정이다.

세계경제포럼의 기술개척자 부문 수석 풀비아 몬트레서는 “인도에 기원을 둔 회사가 선정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카본 클린 솔루션즈는 세계의 중요한 변화를 더 잘 알고, 도전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도록 결정된 기업가 그룹에 속한다”고 밝혔다.

카본 클린 솔루션즈의 CEO 아니루다 샤르마는 “우리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세계의 탄소 배출량 감소를 열정적으로 돕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경제포럼의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또한 광범위한 산업 공정에 걸쳐 빠른 속도로 자사의 기술을 증명하고 이제 그것을 최고의 솔루션이 필요한 시장에 가져올 수 있게 한 우리 정부와 업계 파트너의 지원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가들이 수상자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기술개척자 리스트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4), 이스라엘과 네덜란드(2), 그리고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웨덴, 대만, 중국의 개별 수상자가 그 뒤를 잇는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기술개척자 상은 학자, 기업가, 벤처자본가 및 기업 임원 69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 의해 수백여 신청자 가운데 선정되었다. 위원회의 주목할 만한 위원으로는 아리아나 허핑턴과 헨리 블로젯이 있다. 위원회의 결정은 혁신, 잠재적 영향력, 워킹 프로토타입, 생존 능력 및 리더십 등의 기준을 기초로 했다. 과거 수상자로는 구글(2001년), 위키미디어(2007년), 모질라(2007년), 킥스타터(2011년)와 드롭박스(2011년)가 있다.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
세계경제포럼은 세계시민 정신으로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 기관이다. 이 기관은 글로벌, 지역 및 산업 의제의 형성을 위해 비즈니스, 정치, 학문 및 기타 사회 리더와 협력하고 있다. 1971년 비영리 재단으로 조직되어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포럼은 독립적이고 중립적이며 어떤 이익과도 연결되지 않는다. 기관은 모든 주요 국제 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카본 클린 솔루션즈(Carbon Clean Solutions, CCS)
카본 클린 솔루션즈는 산업 및 가스 처리 적용을 위한 이산화탄소(CO2) 분리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이다. 회사의 스텝 변경 기술은 기존 이산화탄소 분리 기술에 비해 비용 및 환경적 영향을 크게 감소시킨다. CCS는 혁신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이산화탄소 분리를 위한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본 클린 솔루션즈는 영국의 본사와 미국, 인도에 지사를 둔 비상장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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