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짜커피

라바짜(Lavazza)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이탈리아의 커피 기업으로 올해 1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라바짜는 지속 가능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라바짜의 역사적 관점과 방향을 제시했다.

120년 장수기업의 지속가능성 철학은 무엇일까. 라바짜의 CEO인 안토니오(Antonio Baravalle)는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시장의 요구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라바짜의 지속가능성 실천은 내재적인 가치이다. 공급 망 전반에 걸쳐서 공유되는 가치 창출의 요구가 그 근본이다.”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장려하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그리고 기업의 세 가지 중요한 가치인 ‘품질’, ‘혁신’, ‘지속적인 개선’에 근거해 회사의 120년 동안의 신념을 서술하고 있다.

라바짜가 지속가능성에 대해 정리한 개념은 ‘통합지속가능성’ 개념이다. 이 개념은 지속적인 발전 과정의 일환으로 산업전반에 걸친 공유가치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라바짜의 부회장인 주세페 라바짜(Giuseppe Lavazza)는 “지속가능성은 혼자 실행하는 것이 아니다. 체계적으로 접근해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과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정기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위한 자원을 투자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성이 문화적 변화를 수반해야 함을 지적했다. “지속 가능성을 가치 창출을 위한 기회로 여기고 지속 가능성을 관리 모델로 채택하기 위해선 문화적 변화가 필요하다.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연결하는 것은 복잡해 보이고 투자대비 이익창출에 있어 단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이익”이라는 것이다.

라바짜는 잠재시장의 성장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을 2012년의 310만 달러에서 2014년 660만 달러로 늘렸다. 이는 생산 효율 개선으로 공업 총 생산 비용의 3.9%를 절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라바짜에 따르면 생산 효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생산비용절감은 결과적으로 환경적 영향도 최소화시킨다.

주세페와 페리클 라바짜 재단(Giuseppe and Pericle Lavazza Foundation)은 커피 생산 국가의 장기 개발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커피 부문의 우수 사례 보급을 목표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단의 프로젝트는 소셜 비즈니스 관점에서 개발된다. 프로젝트들은 이익이 지역 사회의 이익으로 재투자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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