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성수리에서 살고 있는 순미는 태국에서 이주한 어머니와 일용직 근로자인 한국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자녀이다. 친구들과 다른 외모로 따돌림을 받는 순미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하는 것은 고정이 되지 않는 순미의 두 눈이었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2005년부터 홍천군 성수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해 오던 중 순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희망씨앗’프로그램을 통해 순미의 사시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였다. 지난 2011년 12월에 수술을 마친 순미는 정상적인 눈을 갖게 되었고 순미네 가족은 이를 계기로 세상을 향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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