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_시상식
‘행복더함 시상식’ 수상기업

 

[김아름 기자] 지난 4일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서울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업부문에서는 한국암웨이가 국회의장상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공동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사람인HR, 한국노바티스, 법무법인율촌 등 22개 기업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기관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사회에서 봉사와 공헌 활동을 행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까지로 시상범위를 넓혀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공헌부문대상 : 한국 노바티스의 Do-gather 캠페인

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모집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수혜자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해 자립의지를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헌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원의 필요성,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총 6명의 수혜자를 선정, 사회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경제적 및 의료적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의 전 과정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고, 약 2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등록하는 등 커다란 관심과 지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Do-gather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번 캠페인에 실무를 담당했던 함께하는 사랑밭 조재현 기획팀장은 “Do-gather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소외 이웃들을 발굴하여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행복더함
고용창출 공헌부문대상 : 사람인HR의 등용문 3.0, 히든스타

이번이 네번째 수상인 사람인HR은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 극심한 고용 문제 해결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공헌부문대상에 선정됐다. 사람인HR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극심한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인HR은 낮은 인지도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견, 중소기업을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자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히든스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체 채용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등용문 3.0’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힘써 고용률이 2011년 말 대비 27% 증가했으며, 여성 고용 비율이 53%, 장애인 고용 비율이 8%(지난해 7월 기준)에 이르렀다.

주최 측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가슴 따뜻한 사례를 발굴해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임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모·실행해 참여의 장을 확대하고, 단순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 공헌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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