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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은 지난 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한 새로운 CSR: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CSR특강을 개최했다.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은 ‘CSR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걱정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공헌’으로 번역하는 문제가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책임’은 범위가 넓어 기업에 CSR을 무한대로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CSR을 ‘사회공헌’으로 정의하자는 자리이다.”라고 특강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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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원장은 “한국사회는 사익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학계나 NGO등이 CSR을 강제화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기업에 정부역할을 강조한다”고 이야기하며 “한국기업의 CSR 수준은 낮지 않다. 2012년 기준 225개 기업이 CSR 비용으로 약 3.25조원을 지출했다.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비율도 2010년 기준 한국 0.24%, 미국 0.11%, 일본 0.09%였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CSR이 단기적인 수익성이 없지만 장기적 성과로 재무적 성과가 있다면 기업은 자발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현 원장은 “CSR을 기업투자로 이용하려면 ‘생산물 차별화 전략(Product differentiation)’으로 디자인 특성 및 CSR을 통한 기업 이미지가 상품가치에 주는 비중을 높일 수 있다.”며 “기업의 전략적 입장에서 CSR을 사회책임보다 이윤추구를 위해 지출해 투자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기업이익을 창출하면 사회이익까지 증가한다는 아담스미스의 경제학적 사고가 CSR 영역에 적용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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