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포스코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00명의 단원들은 춘천 해비타트 현장 소망마을에서 4박 5일간의 건축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투른 못질과 비 오듯 흐르는 땀, 막연한 두려움과 긴장을 안고 시작했지만, 마음의 열기만큼 공사현장의 뜨거운 온도도 강렬했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기도 하고,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던 날씨 속에서 고단하기도 하였지만 건축현장에서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집을 짓기보다는 사랑과 행복을 짓는다는 우리의 소중한 감정과 함께 집은 점차 형태와 모습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요소인 ‘의식주’에 해당하는 한가지 입니다. 우리의 작은 손들이 모여 지은 희망의 집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 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100명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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