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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의 다국적 식품기업 몬델리즈(Mondelez)는 성과기반(outcome-based 인과적 관계 속에서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난 현상에 초점을 맞춰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2억달러 규모로 진행하는 ‘행복을 주는 커피’ 프로그램의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해 외부기관을 활용하는 프레임워크다.

몬델리즈는 독립적인 제3의 기구인 ‘지속가능성측정위원회’(Committee on Sustainability Assessment, COSA)가 커피 공급사슬 전반에 걸쳐 대단히 투명하게 검증절차를 진행하게될 것이라 밝히고 있다.

몬델리즈의 커피브랜드에는 제이콥스(Jacobs), 까르뜨 누아르(Carte Noire), 켄코(Kenco), 타시모(Tassimo) 등이 있다. COSA는 ‘행복을 주는 커피’ 프로그램이 농부들에 미치는 실제 임팩트를 평가하게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농부들의 행복과 농업기술, 농장규모를 얼마나 개선하느냐, 그리고 커피농장의 청년 및 여성들과 함께 오는 2020년까지 100만명에 이르는 커피 기업가들에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를 주목한다. 몬델리즈의 커피부문 대표인 롤랜드 위닝(Roland Weening)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커피의 질을 보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성과기반 평가 프레임워크는 공급사슬을 포괄하는 지속가능성에 접근하는데 있어 더 포용적이고 협업적인 접근으로, 모니터링과 평가에 동원되는 일상적인 거래기반(transaction-based) 수단들을 탈피한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다. 이와 관련, 위닝은 “임팩트있는 투자, 전례없는 수준의 투명성, 파트너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책임 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COSA는 식품농업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측정법을 모색하는 기구들의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몬델리즈와 파트너십을 구축함에 따라 ‘행복을 주는 커피‘의 기반으로서 4C 검증표준을 활용,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게된다. 이런 평가를 통해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페루, 베트남 등지에서 시행중인 ’행복을 주는 커피‘ 프로그램의 투명성을 확보하게된다. 또 이런 과정을 거쳐 커피농장과 관련한 세계최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몬델리즈는 성과기반 평가 프레임워크가 규모나 성격면에서 혁신적이고 독특하다고 말한다. 실행과정 뿐 아니라 커피농부들이 다음의 2가지 핵심영역에서 경험하는 임팩트를 효과적으로 측정하기 때문이다.

연례 보고 : 실행 파트너들은 농부들의 순소득 증대를 평가하고 측정하기 위해 ‘행복을 주는 커피’의 핵심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모을 예정이다.
임팩트 심층 측정 : COSA는 앞으로 3년뒤 프로제트가 끝날 때쯤이면 “커피농장은 이익을 많이 내고, 지속가능하며, 존중받을만한 업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몬델리즈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 전문가중 한명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농업부문 부회장 데이비드 맥라린(David McLaughlin)은 “몬델리즈는 지속가능한 커피 프로그램의 새로운 세대에 맞는 기준을 세우고 있다.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커피는 지역의 생태계에 덜 영향을 끼치고 삼림훼손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http://www.triplepundit.com/2014/12/mondelez-moves-third-party-sustainability-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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