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281019_rZXkL8WG_2039281019_wJ9Mz1XN_1231000억위안은 무척 큰 돈이다. 미국달러로 치면 163억달러쯤에 해당한다. 중국이 전기차, 공공 충전소 등 관련부문에 앞으로 투자하려는 규모다.

이게 사실이라면 큰 뉴스다. 대개의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여전히 길거리엔 수많은 자동차나 트럭이 돌아다닌다는 사실은 여전하다. 전기차가 아주 유력한 대안인 것도 분명하다.

중국의 이같은 대규모 투자는 교통정체를 깨고 새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를 둘러싸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논쟁은 늘 있다. 전기차를 사려는 사람으로선 충전문제가먼저 해결돼야겠지만 아무도 먼저 충전소를 세울 생각은 안한다. 전기차 생산업체들은 비용을 낮추고 저렴한 전기차를 공급하고자 하지만 소비자가 생각하는만큼 저렴하긴 아직 먼 얘기다. 대규모 판매가 아직은 어려운 이유다.

중국은 발상을 바꾸고 있다. 그 끔찍한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저공해 차량으로 서둘러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 새 산업을 일으킬 요인이 충분하다. 몇 년전 BYD가 전기차를 내놓긴 했지만 여전히 중국은 전기차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지는 않다.

더 자세한 전기차 정책을 들으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보자면 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고속충전소 네트워크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공해유발 요인이 큰 휘발유나 디젤차량 대신 더 매력적인 전기차를 제조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접근은 가능해보인다.

중국내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공해유발 요인이 엄청나다. 대중교통수단의 청정화할 필요가 큰 이유다. 중국의 전기생산 과정은 공해유발형이다. 미국도 몇 년전까지 그랬다. 전기차가 청정에너지로 만들어진 전기를 쓸 수 있다면 환경적으로 가장 거대한 진전을 이뤄줄 수 있을 것이다. 화석연료등으로 전기가 생산된다해도 일정한 진전이라 볼 수 있다. 전기모터는 어떤 식으로든 내연기관 엔진보다는 효율적이고 청정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전기차 인프라를 강화하려는 중국의 정책방향은 옳다. 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환경이슈는 국가전체적으로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제1 요소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오는 2017년까지 7만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보다 3배 늘어난 규모고 2017년은 그리 멀지않다. 태양광 발전에 관한한 중국은 엄청나게 앞서나가게 될 것이다.

[사진은 중국 최대의 전기자동차업체 BYD의 중국내 홈페이지]
참고:
http://www.treehugger.com/cars/china-about-bet-big-electric-cars-100-billion-yua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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